입력 : 2018.09.10 15:40
수정 : 2018.09.10 15:40

[남양주=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안정적인 직장을 잡고, 연차가 쌓여감에 따라 차를 사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여전히 아반떼는 첫 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선택지상의 유력한 후보로 남아있다. 소형 SUV가 시장의 대세로 떠올랐음에도 말이다.
준중형 세단의 인기가 시들해졌다고는 하지만, 아반떼는 여전히 판매 실적 상위권에 랭크되는, 모름지기 국내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이다.
그런 아반떼가 근래엔 시끄럽다. 상품성이야 딱히 논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지만, 파격적으로 바뀐 디자인 때문이다. 네티즌들의 설전 그 중심에 섰던 GDi 엔진도 ‘스마트스트림’이라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바뀌었다.
신형 아반떼는 ‘이름값’을 하는 존재일까. 경기도 남양주에서 춘천을 오가는 왕복 100여km에서 신형 아반떼를 시승했다.
그리고, 여전히 아반떼는 첫 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선택지상의 유력한 후보로 남아있다. 소형 SUV가 시장의 대세로 떠올랐음에도 말이다.
준중형 세단의 인기가 시들해졌다고는 하지만, 아반떼는 여전히 판매 실적 상위권에 랭크되는, 모름지기 국내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이다.
그런 아반떼가 근래엔 시끄럽다. 상품성이야 딱히 논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지만, 파격적으로 바뀐 디자인 때문이다. 네티즌들의 설전 그 중심에 섰던 GDi 엔진도 ‘스마트스트림’이라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바뀌었다.
신형 아반떼는 ‘이름값’을 하는 존재일까. 경기도 남양주에서 춘천을 오가는 왕복 100여km에서 신형 아반떼를 시승했다.

■ 적응이 필요할 것 같은 디자인
출시 초기부터 논란이 많았던 디자인이다. 워낙에 파격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한 마디로 ‘뾰족뾰족’하다. 과거 쌍용차 액티언을 처음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강인한 인상이지만, 낯설다는 뜻이다.
삼각형 기조의 헤드램프는 그릴과 교차되는, 연속성을 지닌 형상이다. 때문에 차량의 전면부를 바라보자니, 본능적으로 그릴 주변에 시선이 몰린다. 그런데, 사고가 나면 헤드램프의 수리비 까지 걱정되는 건 기분 탓일까.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전면부 디자인은 ‘풀 체인지’ 모델이라도 믿을 것 같다. 보닛이나 펜더 등 주요 부품들을 교체하지 않는 특성상 더욱 그렇다. 이는 비슷한 시기 선보여진 투싼 페이스리프트와는 차이다.
출시 초기부터 논란이 많았던 디자인이다. 워낙에 파격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한 마디로 ‘뾰족뾰족’하다. 과거 쌍용차 액티언을 처음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강인한 인상이지만, 낯설다는 뜻이다.
삼각형 기조의 헤드램프는 그릴과 교차되는, 연속성을 지닌 형상이다. 때문에 차량의 전면부를 바라보자니, 본능적으로 그릴 주변에 시선이 몰린다. 그런데, 사고가 나면 헤드램프의 수리비 까지 걱정되는 건 기분 탓일까.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전면부 디자인은 ‘풀 체인지’ 모델이라도 믿을 것 같다. 보닛이나 펜더 등 주요 부품들을 교체하지 않는 특성상 더욱 그렇다. 이는 비슷한 시기 선보여진 투싼 페이스리프트와는 차이다.

신형 아반떼는 범퍼는 물론, 보닛과 펜더의 형상까지 변경됐다. 다소 어색해 보일 수 있지만, 디테일하게 보자면 딱 맞아 떨어지는 면이 제법 인상적이다. 꼭 맞는 퍼즐이나 블록처럼 빈 틈 없는 면이 인상적이다.
활공하는 전투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지만, 인상이 강인하다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다. 날렵하다는 느낌은 되려 측면부에서 강하게 느껴진다. 제원 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낮게 자세를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다.
전면부는 차츰 적응될 수 있겠는데, 후면부가 아쉽다. 쏘나타가 생각나서가 아니라, 준중형차에 이런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다.
번호판이 아래로 내려갔다는 점이 특히 그렇다. 차체를 커보이게 하기 위한, 전통적인 기법이다. 큰 차를 선호하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커보이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건 최근 현대차의 디자인 기조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범퍼 하단에 자리잡은 디퓨져도 살짝 아쉽다. 조금 더 과격하거나,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다. 아반떼 스포츠가 염두된 탓일까.
활공하는 전투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지만, 인상이 강인하다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다. 날렵하다는 느낌은 되려 측면부에서 강하게 느껴진다. 제원 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낮게 자세를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다.
전면부는 차츰 적응될 수 있겠는데, 후면부가 아쉽다. 쏘나타가 생각나서가 아니라, 준중형차에 이런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다.
번호판이 아래로 내려갔다는 점이 특히 그렇다. 차체를 커보이게 하기 위한, 전통적인 기법이다. 큰 차를 선호하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커보이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건 최근 현대차의 디자인 기조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범퍼 하단에 자리잡은 디퓨져도 살짝 아쉽다. 조금 더 과격하거나,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다. 아반떼 스포츠가 염두된 탓일까.

■ 중형급 수준의 편의사양
인테리어는 기존 아반떼의 기조를 유지한다. 그럼에도 특유의 밋밋함은 많이 옅어졌다.
대시보드는 카본 패턴이 적용돼 입체적인 감각을 더했고, 송풍구엔 금속 패턴이 적용돼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형상에 위트를 더했다. 버튼류에도 금속 질감을 내는 몰드를 추가해 고급감을 더한 모습이다.
스티어링 휠의 형상도 변경됐다. 기존 아반떼 오너들이라면 다소 배가 아플 수 있겠다. 이전 디자인이 못생겨 보일 수 있을 정도로 잘 어울려서다. 벨로스터, i30, 아이오닉 등에서 선보여진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현대차의 준중형 라인업에 통일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도 잘 맞는 선택이다.
2열은 181cm의 성인 남성이 앉기에 부족함이 없다. 1열 탑승자가 표준 시트포지션을 취해도 무릎 한 개 정도의 레그룸이 확보되는 모습이다. 패밀리세단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란 뜻이다.
인테리어는 기존 아반떼의 기조를 유지한다. 그럼에도 특유의 밋밋함은 많이 옅어졌다.
대시보드는 카본 패턴이 적용돼 입체적인 감각을 더했고, 송풍구엔 금속 패턴이 적용돼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형상에 위트를 더했다. 버튼류에도 금속 질감을 내는 몰드를 추가해 고급감을 더한 모습이다.
스티어링 휠의 형상도 변경됐다. 기존 아반떼 오너들이라면 다소 배가 아플 수 있겠다. 이전 디자인이 못생겨 보일 수 있을 정도로 잘 어울려서다. 벨로스터, i30, 아이오닉 등에서 선보여진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현대차의 준중형 라인업에 통일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도 잘 맞는 선택이다.
2열은 181cm의 성인 남성이 앉기에 부족함이 없다. 1열 탑승자가 표준 시트포지션을 취해도 무릎 한 개 정도의 레그룸이 확보되는 모습이다. 패밀리세단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란 뜻이다.

신규 적용 사양은 근래 현대차의 기조에 맞는 커넥티드 서비스, 능동형 안전 사양 등에 집중된 모습이다.
신형 아반떼에는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후방교차추돌경고 등이 신규 적용됐으며, 안전하차보조 기능의 경우, 동급에선 최초로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대폭 강화됐다.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i'와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곡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 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사양을 추가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공기청정모드도 추가됐다.
■ 만족스러운 정숙성, 의외의 연비
시승 차량은 아반떼의 볼륨 모델에 속하는 1.6리터 가솔린.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G 1.6 엔진과 I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123마력, 최대토크는 15.7kg.m 수준이다.
신형 아반떼에는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후방교차추돌경고 등이 신규 적용됐으며, 안전하차보조 기능의 경우, 동급에선 최초로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대폭 강화됐다.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i'와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곡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 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사양을 추가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공기청정모드도 추가됐다.
■ 만족스러운 정숙성, 의외의 연비
시승 차량은 아반떼의 볼륨 모델에 속하는 1.6리터 가솔린.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G 1.6 엔진과 I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123마력, 최대토크는 15.7kg.m 수준이다.

기존의 GDi 엔진 대비 눈에 띄는 건, 줄어든 출력도 아닌 정숙성이다. 기존의 아반떼도 정숙성은 부족함이 없었지만, 직분사 엔진 특유의 짤짤거리는 엔진음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주행 상황에서의 정숙성 또한 만족스럽다.
제원상 17마력의 출력이 줄었지만,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다. 특정 단수가 아닌,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IVT 변속기 덕이다.
무단변속기 특유의 패턴에 이질감을 느끼는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배려도 돋보인다. 고회전 영역까지 회전계가 치솟는 기존의 무단변속기와 달리, 부단히 속도계를 튕겨내는 모습이다. 때문에 이 차량이 무단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임을 알지 못한다면, 일반 토크컨버터 타입의 변속기라고 하더라도 믿을 수 있으리라.
다만, 속도를 높여나가는 상황에선 영락없는 무단변속기의 모습이다. 추월을 위해 액셀러레이터에 힘을 주면, 변속 없이 그대로 고회전 영역까지 바늘이 휘어진다.
그간 무단변속기를 꺼렸던 이유는 치솟는 회전계에 비해 가속이 더딘 움직임 탓이었다. 일부 제조사가 이런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아반떼는 이와는 달리 부지런히 속도를 올린다.
제원상 17마력의 출력이 줄었지만,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다. 특정 단수가 아닌,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IVT 변속기 덕이다.
무단변속기 특유의 패턴에 이질감을 느끼는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배려도 돋보인다. 고회전 영역까지 회전계가 치솟는 기존의 무단변속기와 달리, 부단히 속도계를 튕겨내는 모습이다. 때문에 이 차량이 무단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임을 알지 못한다면, 일반 토크컨버터 타입의 변속기라고 하더라도 믿을 수 있으리라.
다만, 속도를 높여나가는 상황에선 영락없는 무단변속기의 모습이다. 추월을 위해 액셀러레이터에 힘을 주면, 변속 없이 그대로 고회전 영역까지 바늘이 휘어진다.
그간 무단변속기를 꺼렸던 이유는 치솟는 회전계에 비해 가속이 더딘 움직임 탓이었다. 일부 제조사가 이런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아반떼는 이와는 달리 부지런히 속도를 올린다.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성도 만족스럽다. 이전 아반떼부터 꾸준히 개선되어 왔던 점이기에, 좋다 나쁘다를 더 이상 논하는 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승차감은 단단한 감각에 가깝지만, 유럽이 타깃인 i30보다는 조금 더 뉴트럴한 느낌에 가깝다. 급커브 구간이 반복되는 와인딩 로드에서는 일정 부분 차체의 쏠림이 허용되지만, 그 이상으로 과하게 나가거나 흐트러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고속 주행이 반복되는 패턴이었지만, 아반떼는 가솔린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뛰어난 연비를 선사한다. 이날 남양주와 춘천을 오간 왕복 100여km에서 측정된 연비는 16km/l 수준. 복합연비 15.2km/l 보다도 높게 측정됐다.
■ 보편성의 기준을 끌어올린 준중형 세단
딱히 단점을 꼬집기가 어렵다. 그 만큼 보편적이고, 누가 타더라도 좋을 것 같다.
승차감은 단단한 감각에 가깝지만, 유럽이 타깃인 i30보다는 조금 더 뉴트럴한 느낌에 가깝다. 급커브 구간이 반복되는 와인딩 로드에서는 일정 부분 차체의 쏠림이 허용되지만, 그 이상으로 과하게 나가거나 흐트러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고속 주행이 반복되는 패턴이었지만, 아반떼는 가솔린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뛰어난 연비를 선사한다. 이날 남양주와 춘천을 오간 왕복 100여km에서 측정된 연비는 16km/l 수준. 복합연비 15.2km/l 보다도 높게 측정됐다.
■ 보편성의 기준을 끌어올린 준중형 세단
딱히 단점을 꼬집기가 어렵다. 그 만큼 보편적이고, 누가 타더라도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지난 해 아반떼의 구매 고객층 중 67%는 현대차의 신규 고객이었다. 그리고 2030층의 구매 비중은 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전히 ‘첫 차’로서의 아반떼의 입지는 강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옵션 또한 이에 잘 맞게 구성됐다. 통풍시트 등 운전자에게 집중된 ‘컴포트 패키지 1’은 사회 초년생을, 2열 열선과 에어벤트 등 후석 탑승자가 배려된 ‘컴포트 패키지 2’는 패밀리카를 염두하는 소비자에겐 만족스러운 옵션이 될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건 최 하위 트림인 ‘스타일’에서 선택 가능한 ‘스마트 초이스’ 트림이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 스마트 트렁크, 오토라이트,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후측방 충돌경고, 열선시트, 17인치 휠 등 소위 있어보이는, 그리고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로 패키징된 구성은 아반떼에서 가장 선택하기 좋은 구성이리라 생각된다.
기자가 즐겨보는 시사 프로 중, JTBC에서 방영되는 ‘스포트라이트’ 라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탐사’를 슬로건을 강조한다. 아반떼가 이와 같이 경쟁자보다 앞서나가는 건, 준중형 세단 시장이 ‘더 나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아닐까.
신형 아반떼의 가격은 1.6 가솔린이 1404만~2214만원, 1.6 디젤이 1796만~2454만원, 1.6 LPi는 1617만~2010만원으로 책정됐다.
옵션 또한 이에 잘 맞게 구성됐다. 통풍시트 등 운전자에게 집중된 ‘컴포트 패키지 1’은 사회 초년생을, 2열 열선과 에어벤트 등 후석 탑승자가 배려된 ‘컴포트 패키지 2’는 패밀리카를 염두하는 소비자에겐 만족스러운 옵션이 될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건 최 하위 트림인 ‘스타일’에서 선택 가능한 ‘스마트 초이스’ 트림이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 스마트 트렁크, 오토라이트,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후측방 충돌경고, 열선시트, 17인치 휠 등 소위 있어보이는, 그리고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로 패키징된 구성은 아반떼에서 가장 선택하기 좋은 구성이리라 생각된다.
기자가 즐겨보는 시사 프로 중, JTBC에서 방영되는 ‘스포트라이트’ 라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탐사’를 슬로건을 강조한다. 아반떼가 이와 같이 경쟁자보다 앞서나가는 건, 준중형 세단 시장이 ‘더 나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아닐까.
신형 아반떼의 가격은 1.6 가솔린이 1404만~2214만원, 1.6 디젤이 1796만~2454만원, 1.6 LPi는 1617만~201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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