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08 16:31
수정 : 2018.09.08 16:31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스마트폰으로 어울리는 안경을 찾아보는 글라스매치가 선보인 가운데, 튜닝 자동차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10일 안경문화를 창조하는 눈사람이노베이션(대표 이준호)은 증강 현실을 이용한 안경구매 매칭 어플리케이션 '글라스매치(glassmatch)'를 출시했다.
안경과 선글라스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접 착용하지 않고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찾을 수 없어 많은 발품과 시간이 소요되는 상품이다.
판매자 입장도 다양한 소비자의 얼굴형태와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기 어렵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로 연결하기도 쉽지 않은 시장이다.
글래스매치 어플은 사용자 얼굴 특징을 파악하는 얼굴인식 기술과 AR(증강현실)기술을 통해 셀피 찍듯 손쉽게 영상으로 어울리는 안경을 확인하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사진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저장한 사진은 실시간 SNS 공유가 가능해 지인들의 반응과 의견 확인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10일 안경문화를 창조하는 눈사람이노베이션(대표 이준호)은 증강 현실을 이용한 안경구매 매칭 어플리케이션 '글라스매치(glassmatch)'를 출시했다.
안경과 선글라스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접 착용하지 않고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찾을 수 없어 많은 발품과 시간이 소요되는 상품이다.
판매자 입장도 다양한 소비자의 얼굴형태와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기 어렵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로 연결하기도 쉽지 않은 시장이다.
글래스매치 어플은 사용자 얼굴 특징을 파악하는 얼굴인식 기술과 AR(증강현실)기술을 통해 셀피 찍듯 손쉽게 영상으로 어울리는 안경을 확인하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사진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저장한 사진은 실시간 SNS 공유가 가능해 지인들의 반응과 의견 확인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직접 선택해 확인하고, 선택한 안경을 구입할 수 있는 위치정보 기능도 제공해 소비자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셀럽 스타일과 안경 관리 팁, 눈 관련 건강상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라스매치' 채널을 추가해 안경 관련 트렌드와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준호 글라스매치 대표는 “기존 안경시장의 한계점은 소비자와 안경판매사 모두 알고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글라스매치 어플로 셀피 찍듯 부담 없이 안경을 선택하고 구매로 연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글라스매치는 소비자와 안경판매사 모두에게 윈-윈(Win-Win)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눈사람이노베이션은 향후 글라스매치 어플 이외에도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튜닝 자동차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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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글라스매치 대표는 “기존 안경시장의 한계점은 소비자와 안경판매사 모두 알고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글라스매치 어플로 셀피 찍듯 부담 없이 안경을 선택하고 구매로 연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글라스매치는 소비자와 안경판매사 모두에게 윈-윈(Win-Win)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눈사람이노베이션은 향후 글라스매치 어플 이외에도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튜닝 자동차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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