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06 18:08
수정 : 2018.09.06 18:08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링컨 MKC가 시판된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일 콤팩트 SUV MKC의 부분변경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MKC는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로, 지난 2014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형 MKC는 새로운 디자인과 강화된 성능이 주된 특징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링컨 시그니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 링컨 고유의 헤이티지를 전달하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조됐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일 콤팩트 SUV MKC의 부분변경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MKC는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로, 지난 2014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형 MKC는 새로운 디자인과 강화된 성능이 주된 특징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링컨 시그니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 링컨 고유의 헤이티지를 전달하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조됐다.

측면 벨트라인은 기존 모델 대비 낮게 세팅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역동성과 안정감을 담아냈다. 지붕의 개방 면적을 최대화한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는 높은 개방감을 제공하며, 이와 같은 변화를 통해 링컨 SUV 특유의 강인한 인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링컨 측의 설명이다.
내장재는 북유럽산 최고급 천연가죽을 가공해 제작된 ‘브리지 오브 위어’의 ‘딥 소프트’ 가죽으로 제작됐다. 인체에 유해한 크롬 사용을 배제하고 천연 목재 등의 재료를 탑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총 7기자 색상 구성을 갖춘 ‘앰비언트 라이팅’,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전방 주차 센서 및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적용됐으며, MKC로선 최초로 보행자를 감지하고 충돌 상황을 예방하는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도 추가됐다.
여기에, 링컨의 엔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를 통해 전화통화 및 음성 명령을 실행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돼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내장재는 북유럽산 최고급 천연가죽을 가공해 제작된 ‘브리지 오브 위어’의 ‘딥 소프트’ 가죽으로 제작됐다. 인체에 유해한 크롬 사용을 배제하고 천연 목재 등의 재료를 탑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총 7기자 색상 구성을 갖춘 ‘앰비언트 라이팅’,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전방 주차 센서 및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적용됐으며, MKC로선 최초로 보행자를 감지하고 충돌 상황을 예방하는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도 추가됐다.
여기에, 링컨의 엔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를 통해 전화통화 및 음성 명령을 실행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돼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신형 MKC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이는 기존의 6기통 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38.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신형 MKC에 탑재된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도 특징이다. MKC는 이를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는 경험을 선사하며, 토크 벡터링 컨트롤은 좌우 앞바퀴의 회전 속도를 제어해 코너링 성능도 높인다. 적응형 서스벤션과 접목된 사륜구동 시스템도 특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링컨 MKC는 성장 중인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라며 “MKC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MKC의 국내 판매 가격은 5230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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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링컨 MKC는 성장 중인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라며 “MKC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MKC의 국내 판매 가격은 5230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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