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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최대 200만원 할인..전기차 구매 조건도 강화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입력 : 2018.09.03 10:26

수정 : 2018.09.03 10:26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 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QM3와 전기차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QM3 현금 구매 고객에겐 20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되며, 할부 구매 시 36개월 0.9%, 60개월 2.9%의 금리가 적용된다.

SM3 Z.E.의 경우 현금 구매시 500만원, 36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가 면제되며, 60개월 할부 이용 시 2.9%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할부 이용자에게는 최대 25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트위지 구매 고객은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이 무상 장착되며, 현금 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추가혜택을 더한 기존의 구매조건은 이번 달에도 유지된다. 기본적인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6, QM6 4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13년 8월 이전 등록된 차량 보유 고객들이 현재 르노삼성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전기차, 클리오 제외)을 구입하면 차종 별로 SM6, QM6, SM7 3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지원한다.

SM6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97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8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현금 70만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04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7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57만원 상당의 5년 보증연장,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 구입 고객에게는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 외 50만원 추가지원, 73만원 상당의 보증 연장(6년)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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