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9 14:58
수정 : 2018.08.29 14:58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지프의 2018 올 뉴 랭글러가 최근 강원도 평창군에서 공개됐다. FCA코리아는 이번 신차 출시 행사와 함께 천혜의 자연 속에서 시승 행사도 열었다. 시승은 강원도 평창군의 흥정 계곡, 와인딩 온로드 코스, 오프로드 업 힐(Up Hill) 코스, 락 크롤링(Rock-Crawling) 구간과 다운 힐(Down Hill) 코스를 포함한 왕복 12km 구간에서 이뤄졌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신형 랭글러는 지프의 아이콘”이라며 “온로드뿐 아니라 산악의 험로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자신했다. FCA코리아는 스포츠, 루비콘, 루비콘 하이, 사하라 등 4개 트림 이외에 랭글러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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