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4 09:38
수정 : 2018.08.24 09:38

[화성=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부품의 마무리나 만듦새가 국산차 못지않았습니다.”
조환구 이조자동차 대표는 지난 16일 중국 동풍소콘 차량을 정비해본 경험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가 운영 중인 정비공장은 신원CK모터스의 지정 정비 사업소 역할을 맡고 있다.
동풍소콘을 국내 시장에 수입하고 있는 신원CK모터스는 출범 이후 전국 주요 거점의 정비소와 협력을 체결, 총 120여곳의 공장이 신원CK모터스의 서비스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조환구 이조자동차 대표는 지난 16일 중국 동풍소콘 차량을 정비해본 경험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가 운영 중인 정비공장은 신원CK모터스의 지정 정비 사업소 역할을 맡고 있다.
동풍소콘을 국내 시장에 수입하고 있는 신원CK모터스는 출범 이후 전국 주요 거점의 정비소와 협력을 체결, 총 120여곳의 공장이 신원CK모터스의 서비스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그는 “이곳은 물론 다수의 서비스센터들이 국산차와 수입차 등 다양한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규모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각각의 정비공장들이 수입차 서비스센터 못지 않은 장비와 인력을 보유한 탓에 정비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신원CK모터스는 최근 CJ대한통운과의 업무협약을 체결, 중국 현지에서 평택 PDI 센터까지의 차량 및 부품 운반을 CJ 측이 전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차량 물량 확보는 물론, 안정적인 부품 수급이 가능하다는 게 신원CK모터스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조 대표는 “확보되지 않은 부품도 발주 후 불과 1~2일이면 입고되고 있다”며 “주 고객 층이 개인사업자들인 탓에 신속한 정비를 통해 시간을 아껴드릴 수 있는 점은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신원CK모터스는 최근 CJ대한통운과의 업무협약을 체결, 중국 현지에서 평택 PDI 센터까지의 차량 및 부품 운반을 CJ 측이 전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차량 물량 확보는 물론, 안정적인 부품 수급이 가능하다는 게 신원CK모터스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조 대표는 “확보되지 않은 부품도 발주 후 불과 1~2일이면 입고되고 있다”며 “주 고객 층이 개인사업자들인 탓에 신속한 정비를 통해 시간을 아껴드릴 수 있는 점은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현지 공장을 방문한 내용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조 대표 등 다수의 정비협력사 대표자들은 지난 4월, 중국 동풍소콘의 공장을 방문,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정비지침 및 노하우를 교육받았다.
그는 “국내 업체의 생산시설도 방문해봤지만 보다 수준 높은 첨단화된 생산 시설이 인상적이었다”며 “본사 차원에서 지원된 교육 프로그램은 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CK모터스는 하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최장 12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공격적인 판촉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국내 업체의 생산시설도 방문해봤지만 보다 수준 높은 첨단화된 생산 시설이 인상적이었다”며 “본사 차원에서 지원된 교육 프로그램은 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CK모터스는 하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최장 12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공격적인 판촉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