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23 11:42
수정 : 2018.08.23 11:42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송승철 대표이사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0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지난 33년간 수입차 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점, 업계 최초의 직영 PDI 센터 운영, 업계 최초 렌터카 사업 진출, 최초의 자동차 박물관 개관 등 수입차 사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글로벌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이끌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임직원이 자랑스러워 하고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1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송 대표는 1986년 코오롱 상사에서 BMW 사업부를 통해 수입차와의 인연을 맺었으며, 1993년 사브 사업부 총괄을 거쳐 2002년 한불모터스 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2004년 부터 2008년 까지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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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글로벌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이끌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임직원이 자랑스러워 하고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1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송 대표는 1986년 코오롱 상사에서 BMW 사업부를 통해 수입차와의 인연을 맺었으며, 1993년 사브 사업부 총괄을 거쳐 2002년 한불모터스 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2004년 부터 2008년 까지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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