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7 02:57

자동차를 사는 것은 사람들의 인생에 있어서 아주 특별한 구매 행위다. 우리의 개성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한 번 구입하면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많은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을 살면서 자동차를 몇 대 바꾸지 않고 차와 함께 늙어간다.
최근 미국의 중고차 거래 사이트 ‘iSeeCars.com’에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모두 600만대가 넘는 자동차를 분석해 차를 구입한 뒤 가장 오래 타는 모델을 골라낸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오래 타는 톱10에는 SUV 모델이 5대나 들어갔고 세단은 3대, 스포츠카 1대, 밴 1대 순이었다.
포드 Expedition(익스페디션)이 평균 9년으로 가장 오랜 시간 보유하는 모델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상위 10 위 안에 포함된 SUV는 토요타 Sequoia, 쉐보레 Suburban, 토요타 4Runner, 포드 Explorer 등이 있다.
“이 차량들은 가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즉, 부모들은 오랫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큰 차량을 구입한다. 나중에 가족을 위한 큰 차량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까지 그 차를 운전하는 것입니다”
‘ISeeCars.com’의 CEO인 Ly의 말이다.
유일한 스포츠카인 쉐보레 Corvette(콜벳)은 2위에 올랐고, 유일한 미니밴인 혼다 Odyssey(오딧세이)는 10위를 차지했다.
최근 미국의 중고차 거래 사이트 ‘iSeeCars.com’에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모두 600만대가 넘는 자동차를 분석해 차를 구입한 뒤 가장 오래 타는 모델을 골라낸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오래 타는 톱10에는 SUV 모델이 5대나 들어갔고 세단은 3대, 스포츠카 1대, 밴 1대 순이었다.
포드 Expedition(익스페디션)이 평균 9년으로 가장 오랜 시간 보유하는 모델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상위 10 위 안에 포함된 SUV는 토요타 Sequoia, 쉐보레 Suburban, 토요타 4Runner, 포드 Explorer 등이 있다.
“이 차량들은 가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즉, 부모들은 오랫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큰 차량을 구입한다. 나중에 가족을 위한 큰 차량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까지 그 차를 운전하는 것입니다”
‘ISeeCars.com’의 CEO인 Ly의 말이다.
유일한 스포츠카인 쉐보레 Corvette(콜벳)은 2위에 올랐고, 유일한 미니밴인 혼다 Odyssey(오딧세이)는 10위를 차지했다.

10. Honda Odyssey – 소유권의 평균 년 수: 8.3

9. Ford Taurus – 소유권의 평균 년 수: 8.3

8. Honda Accord – 소유권의 평균 년 수: 8.3

7. Chevrolet Suburban – 평균 소유권 년 수: 8.4

6. Ford Explorer – 소유권의 평균 년 수: 8.4

5. Toyota Avalon – 소유권의 평균 년 수: 8.6

4. Toyota 4Runner – 소유권의 평균 년 수: 8.8

3. Toyota Sequoia – 소유권의 평균 년 수: 8.9

2. Chevrolet Corvette – 소유권의 평균 년 수: 9.0

1. FORD EXPEDITION 평균 소유권 년 수: 9.0
김다영 기자
김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