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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조3천억 투입해 헝가리에 신규 공장 건설 계획..왜?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입력 : 2018.08.01 10:51

수정 : 2018.08.01 10:51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BMW그룹이 유럽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

1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BMW그룹은 헝가리 데브레첸 지역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BMW그룹은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064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데브레첸 공장은 BMW가 지난 2000년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 이후 18년 만에 유럽 지역에서 건설하는 것으로, 생산 규모는 연간 최대 15만대 수준이다. BMW그룹은 아직까지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될 모델을 특정하지는 않았다.

BMW그룹은 “향후 유럽 내 BMW그룹의 모든 공장은 친환경차와 기존 내연기관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이라며 “헝가리의 새로운 공장 또한 이와 같은 생산 방식이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헝가리 공장을 통해 우리의 글로벌 생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생산이 시작되면 헝가리 공장은 유연성, 생산성, 디지털화 등 방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BMW는 내년 하반기부터 헝가리 공장을 본격적으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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