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8 13:02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 내 몸과 마찬가지로 차량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혹서기에 차량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차가 과도한 열에 노출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10가지를 소개한다.
1. 운전하기 전 타이어 검사하기온도가 급상승할 경우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팽창해 압력에 영향을 주며, 이로 인해 타이어가 파열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타이어의 상태(손상, 마모 및 압력)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차가 과도한 열에 노출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10가지를 소개한다.
1. 운전하기 전 타이어 검사하기온도가 급상승할 경우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팽창해 압력에 영향을 주며, 이로 인해 타이어가 파열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타이어의 상태(손상, 마모 및 압력)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엔진오일 점검하기차량 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엔진 내부의 유체 온도도 동반 상승한다. 오일과 냉각수는 엔진을 식히고, 엔진을 계속 작동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운전하기 전에 엔진오일의 양과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충해야 한다.

3. 자동차 배터리 보호하기자동차 배터리는 내부의 화학반응에 의해 충전과 방전이 반복되는 구조다. 에어컨 등 전기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충전과 방전이 더욱 빨리 일어나고 고온으로 인한 배터리 고장도 종종 발생한다.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뜨거운 햇볕 아래 차량을 장시간 방치하지 말고 되도록 그늘진 곳에 주차하자.

4. 항상 와이퍼 점검하기무더운 여름에는 날벌레가 많이 생기고, 벌레들로 인해 앞 유리가 더럽혀진다. 때문에 비가 오지 않아도 와이퍼를 사용할 일이 많이 진다. 항상 와이퍼를 점검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한다.

5. 선글라스로 당신의 눈 보호하기선글라스는 여름 운전자의 필수품이다. 눈부심을 줄이고 위험한 상황이나, 표지판을 더욱 쉽게 볼 수 있게 해준다. 반드시 주의할 점은 파란색 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황색과 녹색 등의 구분이 어려워 신호등을 보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6. 앞 유리에 균열 조심하기앞 유리에 갈라진 틈이 있으면 여름철 과도한 열과 직사광선 때문에 더 심해질 수 있다. 더운 여름철 열이 올랐다 식었다를 반복하면 유리가 팽창하고 수축해 유리창이 깨지거나 모양이 왜곡된다. 자동차 배터리를 보호하는 것처럼 자동차를 그늘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7. 음료수는 차에 놓기여름철 주행 중 음료수는 트렁크보다는 차 안에 두는 것이 좋다. 트렁크보다는 차 내부가 시원하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장거리를 달릴 때 운전자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수시로 시원한 음료를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8. 응급 세트 팩 준비하기장거리 자동차 여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무더운 여름철과 같은 극단적인 기상 조건에 대비한 비상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소한 자동차 문제가 이 공구들로 해결될 수 있어서 고장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된다.

9. 차양에 투자하기뜨거운 차에 발을 올려놓거나 뜨겁게 데워진 운전대에 손을 올리는 것보다 나쁜 일은 없다. 차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유리창에 반사 차양을 놓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장거리 여행 시 햇빛과 눈부심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승객석을 가리는 차양을 구입할 수도 있다.

10. 아이들이나 애완동물을 차 안에 두지 말기이동 중 아주 잠깐이라도 아이들과 애완동물을 차 안에 두지 말아야 한다. 온도가 순식간에 높아져 이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 여름에는 어린이와 애완동물을 차 안에 두지 말고 항상 같이 움직여야 한다.

김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