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6 00:12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 시간)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의 신규 작품 ‘3D: Double Vision’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현대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주목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5년 3월 현대차가 LACMA와 체결한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2015년 아티스트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과 미디어 아티스트 다이애나 세이터 전시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영화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첫 VR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더 현대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트+테크놀로지’ 분야 전시를 후원함으로써 현대미술계 발전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술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감동을 창출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알려오고 있다.
‘더 현대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주목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5년 3월 현대차가 LACMA와 체결한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2015년 아티스트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과 미디어 아티스트 다이애나 세이터 전시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영화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첫 VR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더 현대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트+테크놀로지’ 분야 전시를 후원함으로써 현대미술계 발전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술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감동을 창출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알려오고 있다.

Various Makers, Selection of Diableries, c. 1860, Collection of Dr. Brian May
– 사진출처: Collection of Dr. Brian May, digitized by Denis Pellerin
이번 ‘더 현대 프로젝트’의 네 번째 전시인 ‘3D: Double Vision’은 오늘날 VR, 3D 프린팅 등 ‘기술과 예술의 융합’ 분야의 시초이자 영감이 된 3D 가 지난 175년간 미술사에서 구현된 계보를 선보인다.
사물을 지각하는 방식의 본질, 착시의 아름다움 및 ‘기술-기구-인간’이 맺는 관계 등을 다루는 이번 전시는 일상적 사물과 함께 전통 미술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작품을 한 곳에 모아 보여준다.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60여 점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두 눈으로 하나의 입체적인 이미지를 합성하는 ‘양안시’가 3D의 시각적 원리로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통해 단순한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감성적인 가치와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고자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수민 기자
사물을 지각하는 방식의 본질, 착시의 아름다움 및 ‘기술-기구-인간’이 맺는 관계 등을 다루는 이번 전시는 일상적 사물과 함께 전통 미술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작품을 한 곳에 모아 보여준다.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60여 점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두 눈으로 하나의 입체적인 이미지를 합성하는 ‘양안시’가 3D의 시각적 원리로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통해 단순한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감성적인 가치와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고자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