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05 16:31
수정 : 2018.07.05 16:31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품격을 강조하는 세계 ‘최고의 차’로는 단연 롤스로이스가 꼽힌다. 여기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시장에서 도전장을 던진 형국이다.
특히 체면을 강조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상 ‘회장님의 차’로도 불리는 롤스로이스(Rolls-Royce)와 마이바흐(Mercedes-Maybach)에 대한 동경은 끝이 없는 정도다.
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총 58대가 판매됐다. 경쟁 브랜드 마이바흐의 경우에는 같은 기간 총 301대가 판매됐다. 이 같은 판매 대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체면을 강조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상 ‘회장님의 차’로도 불리는 롤스로이스(Rolls-Royce)와 마이바흐(Mercedes-Maybach)에 대한 동경은 끝이 없는 정도다.
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총 58대가 판매됐다. 경쟁 브랜드 마이바흐의 경우에는 같은 기간 총 301대가 판매됐다. 이 같은 판매 대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롤스로이스는 배기량 6592cc의 고스트(Ghost)가 22대, 고스트 EWB(Ghost EWB)는 13대씩 판매됐다. 가격은 각각 대당 4억2000만원, 4억9천만원 이다. 같은 배기량으로 4억1000만원인 레이스(Wraith)는 12대, 4억4900만원짜리 던(Dawn)은 7대가 판매됐다.
롤스로이스의 플래그십 모델로 대당 판매 가격이 6억3000만원에 달하는 팬텀(Phantom)은 2대가 판매됐다. 배기량은 6749cc에 달한다. 휠베이스를 더욱 늘이고, 최고의 편의사양을 갖춰 대당 7억4000만원에 달하는 팬텀 EWB(Phantom EWB)도 2대가 팔려나갔다.
롤스로이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대당 판매 가격이 낮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총 301대가 판매됐다.
롤스로이스의 플래그십 모델로 대당 판매 가격이 6억3000만원에 달하는 팬텀(Phantom)은 2대가 판매됐다. 배기량은 6749cc에 달한다. 휠베이스를 더욱 늘이고, 최고의 편의사양을 갖춰 대당 7억4000만원에 달하는 팬텀 EWB(Phantom EWB)도 2대가 팔려나갔다.
롤스로이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대당 판매 가격이 낮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총 301대가 판매됐다.

마이바흐가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모델은 마이바흐 S 500 4MATIC과 마이바흐 S 560 4MATIC, 그리고 마이바흐 S 600 등 3개 모델이다.
마이바흐 S 500 4MATIC은 배기량 4663cc로 판매 가격은 대당 2억4000만원에 달하는데, 올들어 6월까지 총 7대가 판매됐다. 다운사이징 모델에 속하는 마이바흐 S 560 4MATIC은 배기량 3982cc로 같은 기간에 무려 294대가 판매됐다. 판매 가격은 대당 2억4400만원에 달한다.
한편, 롤스로이스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BMW그룹코리아의 박혜영 이사는 “롤스로이스는 독보적인 세계 최고의 차로 연간 4000대 정도만 생산된다”며 “한국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시장인만큼 롤스로이스 브랜드에서도 늘 주목하는 주요 국가”라고 했다.
마이바흐 S 500 4MATIC은 배기량 4663cc로 판매 가격은 대당 2억4000만원에 달하는데, 올들어 6월까지 총 7대가 판매됐다. 다운사이징 모델에 속하는 마이바흐 S 560 4MATIC은 배기량 3982cc로 같은 기간에 무려 294대가 판매됐다. 판매 가격은 대당 2억4400만원에 달한다.
한편, 롤스로이스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BMW그룹코리아의 박혜영 이사는 “롤스로이스는 독보적인 세계 최고의 차로 연간 4000대 정도만 생산된다”며 “한국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시장인만큼 롤스로이스 브랜드에서도 늘 주목하는 주요 국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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