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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데일리카] 성능 복원 98% 수준..경유차 DPF 클리닝 효과

임기상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대표

입력 : 2018.07.04 11:34

수정 : 2018.07.04 11:34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 중 질소산화물은 1급 발암 물질로 알려진다. 매연저감장치(DPF)를 통해 경유차 매연을 크게 줄일 수 있다. DPF는 일반적으로 6개월 또는 적어도 1년이 지나면 내부를 반드시 클리닝 해야만 한다. 이는 엔진 연소 이후 이물질이 필터에 쌓이기 때문이다. 클리닝을 하지 않는 경우 배압이나 연비나 출력도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경유차 DPF를 제때에 클리닝 하는 경우, 신품의 98% 정도의 성능이 복원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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