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03 13:24
수정 : 2018.07.03 13:24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중국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3일 중국 동풍소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신원CK모터스는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경상용차 초도물량 300대를 완판하고 이달 초 300대의 추가 물량을 동풍소콘 측에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원CK모터스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경상용차는 싱글캡 0.9톤 트럭 C31을 비롯해 더블캡 0.8톤 트럭 C32, 2인승 0.7톤 밴 C35 S2, 5인승 0.5톤 밴 C35, 슈퍼캡 0.7톤 미니 트럭 K01 등 총 5개 모델이다.
이 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차종은 C35 2인승 밴으로 화물차 포터와 쉐보레 라보의 중간급 사이즈다. 9개의 수평 섀시 빔과 2개의 수직 섀시 빔 구조로 설계돼 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3일 중국 동풍소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신원CK모터스는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경상용차 초도물량 300대를 완판하고 이달 초 300대의 추가 물량을 동풍소콘 측에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원CK모터스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경상용차는 싱글캡 0.9톤 트럭 C31을 비롯해 더블캡 0.8톤 트럭 C32, 2인승 0.7톤 밴 C35 S2, 5인승 0.5톤 밴 C35, 슈퍼캡 0.7톤 미니 트럭 K01 등 총 5개 모델이다.
이 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차종은 C35 2인승 밴으로 화물차 포터와 쉐보레 라보의 중간급 사이즈다. 9개의 수평 섀시 빔과 2개의 수직 섀시 빔 구조로 설계돼 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세련된 외관과 심플한 디자인 감각, 정숙한 승차감이 강조됐다. 편의 사양으로는 차체자세제어장치를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구동력 제어 시스템, 듀얼 에어백,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무선 도어 잠금 장치, 고급형 전자식 클러스터, 운전석/조수석 리클라이닝 슬라이딩 시트 등이 대거 적용됐다.
초도물량 계약 고객은 개인이 전체 구매의 85%를 차지하고, 법인 구매는 15% 수준이다. 일반 승용차가 아닌 상용차라는 점을 감안 할 때 개인 구매 비율이 높다는 건 주목된다.
이는 1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은데다, 탑승자의 안전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풍소콘이 소개하고 있는 경상용차의 국내 판매 가격은 싱글캡 0.9톤 트럭 C31 1250만원, 더블캡 0.8톤 트럭 1350만원, 2인승 0.7톤 밴 C35 S2 1490만원, 5인승 0.5톤 밴 C35 S5 1560만원, 슈퍼캡 0.7톤 미니트럭 K01은 1110만원 이다.
초도물량 계약 고객은 개인이 전체 구매의 85%를 차지하고, 법인 구매는 15% 수준이다. 일반 승용차가 아닌 상용차라는 점을 감안 할 때 개인 구매 비율이 높다는 건 주목된다.
이는 1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은데다, 탑승자의 안전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풍소콘이 소개하고 있는 경상용차의 국내 판매 가격은 싱글캡 0.9톤 트럭 C31 1250만원, 더블캡 0.8톤 트럭 1350만원, 2인승 0.7톤 밴 C35 S2 1490만원, 5인승 0.5톤 밴 C35 S5 1560만원, 슈퍼캡 0.7톤 미니트럭 K01은 1110만원 이다.

이달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IQ 오토론’ 금융 프로그램을 제시, C31의 경우 120개월 분납 조건으로 월 12만36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강수 신원CK모터스 대표는 “불과 한달만에 동풍소콘 경상용차가 모두 완판돼 추가로 300대의 물량을 주문했다”며 “중국차가 안전성이 높은데다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中 동풍소콘, 초도물량 사실상 완판..상용차 시장서 중국차 ‘인기’
이강수 신원CK모터스 대표는 “불과 한달만에 동풍소콘 경상용차가 모두 완판돼 추가로 300대의 물량을 주문했다”며 “중국차가 안전성이 높은데다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했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中 동풍소콘, 초도물량 사실상 완판..상용차 시장서 중국차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