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03 01:52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 자동차 업계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K5, K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16일까지 K5와 K7 출고시 차 값의 50만 원, 17일부터 31일까지 출고시 30만 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가솔린과 디젤 모델로 한정된다. 이들은 2.5% 특별 저금리 할부를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K5, K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16일까지 K5와 K7 출고시 차 값의 50만 원, 17일부터 31일까지 출고시 30만 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가솔린과 디젤 모델로 한정된다. 이들은 2.5% 특별 저금리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신형 K9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시행된다. 구형 K9 또는 오피러스를 소유한 고객이 신형 K9을 구매할 경우 차 값의 100만 원을 할인받게 된다. 다른 준대형급 이상 세단 또는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은 50만 원을 할인받는다.
‘7월 얼리버드 구매 혜택’ 이벤트를 통한 할인도 진행된다. 이달 중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모닝은 70만 원, K5는 60만 원, K7은 80만 원~130만 원, K7 하이브리드는 70만 원, 스포티지는 110만 원을 할인한다.
모닝을 구매하는 개인고객은 얼리버드 구매 혜택 외에도 40만 원 기본 할인 또는 최저 1.5% 저금리 할부를 받을 수 있다.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새로 발급받으면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쏘울EV를 구매할 경우 차 값의 350만 원을 할인받는다. 이와 더불어, 현대카드 M으로 구입 시 차종별로 최대 50만 원까지 선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K3&스토닉 새 출발 지원’ 이벤트를 통한 할인도 진행된다.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신입사원, 신혼부부 고객 중 이달에 K3, 스토닉을 출고하면 20만 원을 지원받는다.
‘7월 얼리버드 구매 혜택’ 이벤트를 통한 할인도 진행된다. 이달 중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모닝은 70만 원, K5는 60만 원, K7은 80만 원~130만 원, K7 하이브리드는 70만 원, 스포티지는 110만 원을 할인한다.
모닝을 구매하는 개인고객은 얼리버드 구매 혜택 외에도 40만 원 기본 할인 또는 최저 1.5% 저금리 할부를 받을 수 있다.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새로 발급받으면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쏘울EV를 구매할 경우 차 값의 350만 원을 할인받는다. 이와 더불어, 현대카드 M으로 구입 시 차종별로 최대 50만 원까지 선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K3&스토닉 새 출발 지원’ 이벤트를 통한 할인도 진행된다.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신입사원, 신혼부부 고객 중 이달에 K3, 스토닉을 출고하면 20만 원을 지원받는다.

현대자동차는 ‘뉴 스타트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쏘나타 뉴라이즈와 아반떼, 투싼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차값 100만 원을 할인해주고 1.9% 저금리 또는 3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i30와 코나를 구매하면 차값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신형 벨로스터 구매 고객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000cc 이하 차량 또는 현대차 터보 차량을 구매한 적이 있는 고객이 신형 벨로스터를 사면 차값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 금리, 20% 선수금이면 하루 만 원 이하의 납입금을 부담하게 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 후 쿠폰을 출력해 오면 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신형 벨로스터 구매 고객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000cc 이하 차량 또는 현대차 터보 차량을 구매한 적이 있는 고객이 신형 벨로스터를 사면 차값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 금리, 20% 선수금이면 하루 만 원 이하의 납입금을 부담하게 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 후 쿠폰을 출력해 오면 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수입차 또는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 혹은 리스한 고객이 그랜저나 제네시스 모델을 구입할 경우 차값을 할인해 주는 ‘WinBack 특화조건’ 이벤트도 시행된다. 그랜저를 구입하면 차값의 50만 원,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을 사면 100만 원을 각각 할인받는다.
가족 중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있는 20대와 30대 고객을 대상으로 차값을 할인하는 ‘웰컴 H 패밀리’ 이벤트도 시행한다. 과거 구매 이력을 포함해 2대 구매 시 20만 원, 3대는 30만 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 벨로스터, 벨로스터N, i30, 쏘나타, i40,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다.
신수민 기자
가족 중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있는 20대와 30대 고객을 대상으로 차값을 할인하는 ‘웰컴 H 패밀리’ 이벤트도 시행한다. 과거 구매 이력을 포함해 2대 구매 시 20만 원, 3대는 30만 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 벨로스터, 벨로스터N, i30, 쏘나타, i40,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