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01 23:52

그린카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대중교통과 연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국 그린카 차량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장거리 운전 대신 비행기, 기차, 버스를 이용한 후, 여행지에서 그린카 차량으로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망 연계 서비스를 강화한다.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등 전국 주요 교통 거점 인근에 그린존(차고지) 20여 개를 신설하고, 특히 여행객이 많은 KTX 부산역, 울산역, 광주송정역에는 차량 30여 대가 넘는 대형 그린존을 마련했다. 전국 주요 교통망을 중심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그린카는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인근에 총 170여 개 그린존, 800여 대의 차량 규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또한 그린카는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전국 2,800여 개 그린존의 6,000여 대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소모성 부품,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워셔액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그린카는 교통망 연계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SRT 승차권과 그린카 이용권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ONE PASS TICK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와 SRT 공식 앱(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수민 기자
그린카는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장거리 운전 대신 비행기, 기차, 버스를 이용한 후, 여행지에서 그린카 차량으로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망 연계 서비스를 강화한다.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등 전국 주요 교통 거점 인근에 그린존(차고지) 20여 개를 신설하고, 특히 여행객이 많은 KTX 부산역, 울산역, 광주송정역에는 차량 30여 대가 넘는 대형 그린존을 마련했다. 전국 주요 교통망을 중심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그린카는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인근에 총 170여 개 그린존, 800여 대의 차량 규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또한 그린카는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전국 2,800여 개 그린존의 6,000여 대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소모성 부품,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워셔액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그린카는 교통망 연계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SRT 승차권과 그린카 이용권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ONE PASS TICK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와 SRT 공식 앱(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