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8 16:16
수정 : 2018.06.28 16:16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페논 대사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 르노삼성 SM3 Z.E.를 타고 모든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페논 대사는 SM3 Z.E.를 이용하면서 승차감과 정숙성, 친환경성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특히, 그는 “환경개선에 미치는 영향력 때문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전기차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보조금 인상, 배터리 교체 비용 보조 등 정부와 지방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페논 대사는 SM3 Z.E.를 이용하면서 승차감과 정숙성, 친환경성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특히, 그는 “환경개선에 미치는 영향력 때문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전기차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보조금 인상, 배터리 교체 비용 보조 등 정부와 지방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SM3 Z.E.는 글로벌 전기차 리더 르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된 준중형 EV 세단이다. SM3 Z.E.는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213km를 기록하며, 다섯 명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중형차 수준의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개인 승용차뿐만 아니라 택시 및 관용 차량으로도 수요가 높다. 지난 2016년에는 뒷좌석 공간과 정숙성 등 강점을 바탕으로 ‘제11회 제주포럼’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제13회 제주포럼’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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