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7 12:12
수정 : 2018.06.27 12:12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르노가 곧 공개하게 될 새로운 SUV의 티저 이미지를 소개했다.
27일 르노는 오는 8월 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2018 모스크바모터쇼’에서 선보일 새 SUV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상으로 드러나는 외관 디자인은 SM6와 QM6에서 보여진 바 있는 르노 고유의 패밀리 룩을 그대로 담은 모습이다.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C자형 주간 주행등,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그것이다.
27일 르노는 오는 8월 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2018 모스크바모터쇼’에서 선보일 새 SUV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상으로 드러나는 외관 디자인은 SM6와 QM6에서 보여진 바 있는 르노 고유의 패밀리 룩을 그대로 담은 모습이다.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C자형 주간 주행등,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그것이다.

해당 차량은 C 세그먼트에 속하게 될 SUV로, 이는 모스크바에서 공개된 이후 르노 러시아를 통해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르노 러시아는 현재 러시아 전략형 캡쳐(QM3)를 생산하고 있다.
C 세그먼트에 속하게 되는 모델인 만큼, 티저 속 차량은 콜레오스(QM6)와 캡쳐(QM3) 사이에 위치하게 될 전망이다. 르노는 해당 차량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염두한 C 세그먼트 SUV라는 입장이다.
르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티저 속 신차는 르노의 리더십을 강화하면서 SUV 시장의 진정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모델의 출시는 르노 러시아의 역사에서 새 장을 열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C 세그먼트에 속하게 되는 모델인 만큼, 티저 속 차량은 콜레오스(QM6)와 캡쳐(QM3) 사이에 위치하게 될 전망이다. 르노는 해당 차량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염두한 C 세그먼트 SUV라는 입장이다.
르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티저 속 신차는 르노의 리더십을 강화하면서 SUV 시장의 진정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모델의 출시는 르노 러시아의 역사에서 새 장을 열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는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아꼈으나, 주요 외신들은 르노의 새 C 세그먼트 SUV가 메르세데스-벤츠 GLE쿠페, BMW X4 등과 같은 쿠페형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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