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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데일리카] 현대차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차세대 디자인 방향성 차별화

데일리카 부산=하영선 기자

입력 : 2018.06.15 15:33

수정 : 2018.06.15 15:33

[부산=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차가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로 정하고 차별화에 나서 주목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제1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에 대한 디자인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는 또 현대차 디자인 부문 연구원 서진환 씨와 정성록 씨 등 2명의 디자이너를 현장에 투입, 스케치 장면을 보여주는 등 관람객들에게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스타일링의 디자인 방향성으로 비례와 구조, 스타일링, 기술 등 4가지의 기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스타일링 담당 총괄 상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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