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12 16:07
수정 : 2018.06.12 16:07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레디컬이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유로모터스포츠는 1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JBK 컨벤션 홀에서 레디컬 SR1의 출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SR1은 개발 초기부터 원메이크 레이스를 염두하고 설계된 레이스카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와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로모터스포츠는 1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JBK 컨벤션 홀에서 레디컬 SR1의 출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SR1은 개발 초기부터 원메이크 레이스를 염두하고 설계된 레이스카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와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르망 출전 차량 디자인 팀에 의해 개발된 SR1은 공차중량이 불과 490kg에 지나지 않으며,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한 디자인으로 높은 주행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갖췄다.
SR1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2마력을 발휘하는 1340cc 스즈키 엔진과 시퀀셜 타입의 6단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최고속도는 222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3.6초 만에 주파한다.
제동장치로는 감쇠력 조절식 레이싱 서스펜션과 앞/뒤 4피스톤 캘리퍼가 있으며, 센터락 방식의 전용 휠 장착,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레이싱 타이어가 더해져 레디컬 SR1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켜준다.
SR1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2마력을 발휘하는 1340cc 스즈키 엔진과 시퀀셜 타입의 6단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최고속도는 222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3.6초 만에 주파한다.
제동장치로는 감쇠력 조절식 레이싱 서스펜션과 앞/뒤 4피스톤 캘리퍼가 있으며, 센터락 방식의 전용 휠 장착,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레이싱 타이어가 더해져 레디컬 SR1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켜준다.

실내 공간은 레이스카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레이싱 전용 시트와 드라이버를 고정시키는 레이싱 시트 벨트가 적용되었으며, 전용 스티어링 휠과 레이싱 페달 킷 등이 장착되었다. 특히 드라이버의 탑승 및 하차의 편의성을 강조한 퀵 릴리스 스티어링 휠이 탑재되어 레이스카의 감성 또한 강조해 여느 레이스 카들과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한편, SR1만이 출전할 수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는 한국과 중국에서 총 6 라운드로 진행, 다음 달 국내에서 첫 경기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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