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07 17:40
수정 : 2018.06.07 17:4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수입차가 지난 5월 2만3470대가 신규 등록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2만5923대 보다 9.5%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1만9380대 보다는 21.1% 증가한 총 2만3470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올해들어 지난 5월까지 총 11만6798대가 기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누적 9만4397대 보다는 23.7%가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839대가 등록돼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 5222대, 폭스바겐 2194대, 토요타 1455대 순을 나타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2만5923대 보다 9.5%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1만9380대 보다는 21.1% 증가한 총 2만3470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올해들어 지난 5월까지 총 11만6798대가 기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누적 9만4397대 보다는 23.7%가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839대가 등록돼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 5222대, 폭스바겐 2194대, 토요타 1455대 순을 나타냈다.

아우디는 1210대가 등록됐으며, 랜드로버 1066대, 렉서스 1022대, 포드/링컨 923대, 볼보 780대, 미니 662대, 혼다 618대, 크라이슬러/지프 602대가 각각 등록됐다.
또 닛산은 418대, 푸조 388대, 포르쉐 297대, 재규어 213대, 인피니티 172대, 캐딜락 147대, 마세라티 130대, 시트로엥 79대, 벤틀리 21대, 롤스로이스 12대 등이 새롭게 등록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5143대(64.5%)로 가장 많았으며, 2000~3,000cc 미만 6865대(29.3%), 3000~4000cc 미만 1257대(5.4%), 4,000cc 이상 180대(0.8%), 기타(전기차) 25대(0.1%) 순을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차 총 1만8113대가 등록돼 전체의 77.2%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차 3685대(15.7%), 미국차 1672대(7.1%)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차가 총 1만1766대로 50.1%를 차지했으며, 가솔린차 9617대(41.0%), 하이브리드 2,062대(8.8%), 전기 25대(0.1%) 순으로 집계됐다.
또 닛산은 418대, 푸조 388대, 포르쉐 297대, 재규어 213대, 인피니티 172대, 캐딜락 147대, 마세라티 130대, 시트로엥 79대, 벤틀리 21대, 롤스로이스 12대 등이 새롭게 등록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5143대(64.5%)로 가장 많았으며, 2000~3,000cc 미만 6865대(29.3%), 3000~4000cc 미만 1257대(5.4%), 4,000cc 이상 180대(0.8%), 기타(전기차) 25대(0.1%) 순을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차 총 1만8113대가 등록돼 전체의 77.2%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차 3685대(15.7%), 미국차 1672대(7.1%)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차가 총 1만1766대로 50.1%를 차지했으며, 가솔린차 9617대(41.0%), 하이브리드 2,062대(8.8%), 전기 25대(0.1%) 순으로 집계됐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 구매가 총 1만5566대로 66.3%를 차지했으며, 법인구매가 7904대로 33.7%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702대(30.2%), 서울 3651대(23.5%), 부산 1007(6.5%) 순이었으며,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484대(31.4%), 부산 1964대(24.8%), 대구 1277대(16.2%) 순이었다.
5월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1239대)가 차지했으며, 폭스바겐 티구안(Tiguan) 2.0 TDI(1200대), 아우디 A6 35 TDI(831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5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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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5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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