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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고, 국내 1위 신차 구매 스타트업 ‘겟차’와 MOU 체결

더드라이브 수민신 기자

입력 : 2018.05.17 01:03

차카고-겟차 MOU
차카고-겟차 MOU
신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인 차카고가 신차 구매 서비스 앱 1위 스타트업인 겟차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카고’는 자동차 딜러를 대신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썬팅, 블랙박스, 신차 점검, 번호판 등록, 탁송 등 신차가 출고될 때 필요한 용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신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이다.

‘겟차’는 2015년 설립된 신차 구입 서비스 스타트업 회사로,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차를 구매하는 온라인 신차 구매기업이다. 전국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최저가 견적으로 신차 구매를 가능케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겟차의 구매 고객은 차카고의 신차 점검부터 썬팅, 블랙박스, 유리막 코팅 등 신차 구입 후 필요한 시공과 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정종훈 차카고 대표는 “신차 구매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겟차와의 협력으로 양사 모두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최근 오픈한 양산 직영점이 합리적인 가격과 체계적인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차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겟차 고객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정유철 겟차 대표는 “차카고와의 협약을 통해 겟차의 고객들에게 구매 이후의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차카고와 함께 건강한 신차 구매 문화와 신차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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