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02 15:52
수정 : 2018.05.02 15:52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국내 시장에서 6만3788대, 해외 32만7409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39만119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기록이다.
국내 판매는 5.7% 증가했으며, 해외판매는 12.2%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이래 40개월 만에 거둔 최대 성장률로, 누계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내 시장에선 싼타페가 1만1837대 판매되며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랜저가 9904대를 기록, 2위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5.7% 증가했으며, 해외판매는 12.2%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이래 40개월 만에 거둔 최대 성장률로, 누계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내 시장에선 싼타페가 1만1837대 판매되며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랜저가 9904대를 기록, 2위를 기록했다.

아반떼는 5898대, 쏘나타는 5699대를 기록하는 등 그랜저를 포함, 세단 라인업은 총 2만364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RV 라인업은 코나가 3490대, 투싼이 2703대, 맥스크루즈가 203대를 기록해 싼타페를 포함 총 1만8284대 판매를 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가 3132대, G70가 1103대, EQ900가 913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한 5148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스타렉스와 포터를 포함, 총 1만3681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3030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가 3132대, G70가 1103대, EQ900가 913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한 5148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스타렉스와 포터를 포함, 총 1만3681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3030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가 4월에도 국산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며 “SUV 중심의 판매를 강화하고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판촉 활동을 늘려 판매 확대롤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시장은 코나 수출의 본격화와 중국 판매 반등, 신흥시장 판매 호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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