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7 16:55
수정 : 2018.04.27 16:55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한국타이어의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는 27일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1조6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844억원으로 이전 분기 대비 32.3% 증가했다.
매출액의 대다수는 17인치 이상의 고인치 타이어가 차지했다. 특히, 유럽 매출액 중 53.2%가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에서 발생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는 지속적인 R&D 투자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와 초고성능 타이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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