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6 12:05
수정 : 2018.04.26 12:05

현대차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차는 친환경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투입한다.
25일(현지 시각)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환경기술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이기상 전무는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된 ‘2018 베이징국제모터쇼(오토 차이나)’ 현장에서 데일리카 기자와 만나 “(일본시장은) 고급브랜드(에 속하는) 독일차도 제대로 시장에서 안되고 (부진하고) 있다”며 “그런거를 엮어서(감안해서) 어떻게 가느냐(진출하느냐)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일본에서는) 우핸들을 사용하고 (있고) 볍규가 (한국과는) 달라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5일(현지 시각)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환경기술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이기상 전무는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된 ‘2018 베이징국제모터쇼(오토 차이나)’ 현장에서 데일리카 기자와 만나 “(일본시장은) 고급브랜드(에 속하는) 독일차도 제대로 시장에서 안되고 (부진하고) 있다”며 “그런거를 엮어서(감안해서) 어떻게 가느냐(진출하느냐)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일본에서는) 우핸들을 사용하고 (있고) 볍규가 (한국과는) 달라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현대차가 언제쯤 일본시장을 진출할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결정된 바는 없다”며 “(내년으로 예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빠르지는 않을 것 같다”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또 다른 현대차의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는 그동안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거듭해 왔다”며 “현대차는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 ‘넥쏘’를 투입해 빠르면 내년부터 일본 시장을 진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베이징모터쇼 현장에 방문해 현대차의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의 언론공개 이후 국내 기자들에게 “향후 중국시장에 수소전기차 넥쏘를 투입하는 방안을 놓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또 다른 현대차의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는 그동안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거듭해 왔다”며 “현대차는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 ‘넥쏘’를 투입해 빠르면 내년부터 일본 시장을 진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베이징모터쇼 현장에 방문해 현대차의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Lafesta)의 언론공개 이후 국내 기자들에게 “향후 중국시장에 수소전기차 넥쏘를 투입하는 방안을 놓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는 지난 2001년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해 2004년에 판매대수 2524대를 기록하는 등 정점을 찍은 이후, 2010년 연간 900여대를 판매하는 등 하락세를 보여 2011년 말 일본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한편, 현대차는 일본시장에서 소형 i20을 비롯해 i30, 클릭, 아반떼, 쏘나타, 에쿠스, 콤팩트 SUV 투싼 등의 라인업을 소개했었지만, 일본 수입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0.54% 수준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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