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9 16:59
수정 : 2018.04.19 16:59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이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19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김효준 대표이사 회장은 18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한독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서 제 7대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향후 2년간 한독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양국의 기업이 각 나라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이 만들어내는 경제적 가치가 동시대의 사회적 가치로 확대될 수 있는 사회적 이동성에 대해서도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독상공회의소는 작년부터 한국과 독일 공동회장 체제를 도입하며, 한국 회장과 독일 회장을 통해 양국의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독일 회장은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바이엘코리아 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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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김효준 대표이사 회장은 18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한독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서 제 7대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향후 2년간 한독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양국의 기업이 각 나라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이 만들어내는 경제적 가치가 동시대의 사회적 가치로 확대될 수 있는 사회적 이동성에 대해서도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독상공회의소는 작년부터 한국과 독일 공동회장 체제를 도입하며, 한국 회장과 독일 회장을 통해 양국의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독일 회장은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바이엘코리아 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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