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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2008·C4 칵투스 무이자 할부 혜택..판매 강화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입력 : 2018.04.04 12:53

수정 : 2018.04.04 12:53

푸조·시트로엥이 이달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판매 확대에 주력한다.

4일 푸조·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푸조 브랜드는 SUV 모델들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시트로엥 브랜드는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피카소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푸조 2008 SUV는 이달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이 모두 제공된다. 푸조 2008 알뤼르(Allure)의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월 44만7800원을 48개월 동안 분납하면 된다. 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 10만km로 연장된다.

뉴 푸조 3008 GT에는 300만원 상당의 포칼(FOCAL)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이 무상 지원된다. 프랑스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이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업체와 협업해 설계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포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은 10개의 스피커와 인텔리전트 앰프를 바탕으로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포칼 옵션을 선택하면 라미네이트 윈도우가 기본 적용돼 외부 소음 차단 효과가 향상, 차량 내부 사운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피카소를 대상으로 이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콤팩트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샤인(Shine) 구매 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이 제공된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48개월 동안 월 41만5700원을 분납하면 된다. 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 10만km로 확대된다.

수입차 유일의 7인승 디젤 MPV인 그랜드 C4 피카소는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그랜드 C4 피카소 Feel 트림의 경우, 선수금 없이 36개월간 월 50만5000원을 분납하면 되며, 금리는 3%다. 36개월 후 재리스 혹은 일시납이 가능하다.

한편, 푸조는 또 이달 한 달간 뉴 푸조 5008 SUV 알뤼르(Allure) 모델 구매 시, 전동 테일게이트를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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