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02 01:59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30일 서울 노보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정우영 신임 회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맏형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경험으로 현재 수입차가 당면한 여러가지 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적임자로 꼽혔다.
정 신임 회장은 회원사 간 균형 있는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국내 수입차 시장에 잘 반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영 신임 회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맏형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경험으로 현재 수입차가 당면한 여러가지 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적임자로 꼽혔다.
정 신임 회장은 회원사 간 균형 있는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국내 수입차 시장에 잘 반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영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면서 “수입차는 물론 국내 자동차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18년 4월부터 향후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그는 성균관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기아기연공업을 시작으로 대림자동차 대표,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 대표, 혼다코리아 대표(2003년~현재) 등을 역임했다.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정 회장은 2018년 4월부터 향후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그는 성균관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기아기연공업을 시작으로 대림자동차 대표,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 대표, 혼다코리아 대표(2003년~현재) 등을 역임했다.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