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29 10:45
수정 : 2018.03.29 10:45

롯데렌탈은 지난 2017년 매출 1조7955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 16% 증가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이러한 사업은 롯데렌터카의 실적 호조와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의 매출증가, 베트남 및 태국 진출 등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힙입은 것으로,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액이다.
친환경 전기차 사업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그린카는 업계 최대 규모로 전기차 단기렌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테슬라 모델S 90D, 쉐보레 볼트EV 등 최신 차종을 가장 먼저 도입해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탈의 이러한 사업은 롯데렌터카의 실적 호조와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의 매출증가, 베트남 및 태국 진출 등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힙입은 것으로,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액이다.
친환경 전기차 사업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그린카는 업계 최대 규모로 전기차 단기렌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테슬라 모델S 90D, 쉐보레 볼트EV 등 최신 차종을 가장 먼저 도입해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롯데렌터카는 2017년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의 약 15%에 이르는 2200대의 전기차를 장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하고 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기여하는 등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렌탈은 2018년에도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B2C 장기렌터카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일반렌탈 및 신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따른 질적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은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롯데렌탈은 불확실성이 높은 국니외 경기상황에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종합 렌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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