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23 16:04
수정 : 2018.03.23 16:04

오는 2020년부터 모든 신형 차량에 전기차 모델을 추가할 계획인 재규어·랜드로버가 이와 동시에 가솔린 및 디젤엔진에 대한 클린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23일 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인제니움’ 엔진 제품을 통해 자동차 배출량은 감소시키면서도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을 함께 구현하겠다는 각오다.
재규어는 특히 이페이스(E-PACE)에 엔지니움 엔진을 탑재하고 출력은 높이면서도 연비는 최소화 시켜 효율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E-PACE에 탑재된 인제니움은 배기량 2.0리터급 터보차저 4기통 엔진으로 재규어·랜드로버가 10억 파운드(한화 약 1조5000억)를 투자해 건립한 영국 울버햄튼(Wolverhampton)의 엔진 제조 공장에서 설계·제조된다.
23일 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인제니움’ 엔진 제품을 통해 자동차 배출량은 감소시키면서도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을 함께 구현하겠다는 각오다.
재규어는 특히 이페이스(E-PACE)에 엔지니움 엔진을 탑재하고 출력은 높이면서도 연비는 최소화 시켜 효율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E-PACE에 탑재된 인제니움은 배기량 2.0리터급 터보차저 4기통 엔진으로 재규어·랜드로버가 10억 파운드(한화 약 1조5000억)를 투자해 건립한 영국 울버햄튼(Wolverhampton)의 엔진 제조 공장에서 설계·제조된다.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과 연비, 정속성 등 뛰어난 성능을 지녀,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뽑은 ‘2018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E-PACE는 스포츠카 못지않은 효율적이고 반응성이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일상에서 서킷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엔진 파워를 지니면서 최대토크가 낮은 엔진회전(rpm) 구간에서부터 응답성과 가속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장점을 지닌다.
여기에 스톱&스타트(Stop/Start) 기술과 스마트 재생 충전 기술이 적용돼 제동력에 의한 운동에너지를 회수함으로 도심 주행시 경제 효율성도 갖췄다는 분석이다.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E-PACE는 스포츠카 못지않은 효율적이고 반응성이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일상에서 서킷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엔진 파워를 지니면서 최대토크가 낮은 엔진회전(rpm) 구간에서부터 응답성과 가속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장점을 지닌다.
여기에 스톱&스타트(Stop/Start) 기술과 스마트 재생 충전 기술이 적용돼 제동력에 의한 운동에너지를 회수함으로 도심 주행시 경제 효율성도 갖췄다는 분석이다.

E-PACE에 장착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일반 주행 시 타이어 네 개의 가용 접지력을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크를 배분하여 안전한 주행과 짜릿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E-PACE의 매력은 스포츠카를 연상 시키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이 꼽힌다.
E-PACE는 주행 퍼포먼스 외에도 SUV의 본질인 실용성과 편의성도 잊지 않았다. 동급 최고 수준의 내부 공간과 넉넉한 레그룸을 확보했다.
차량의 정교한 인테그럴 링크(Integral Link) 후방 서스펜션 구조로 널찍한 적재 공간에는 골프 클럽이나 대형 캐리어, 유모차 등의 적재가 가능하다.
디자인은 차별성이 강조됐다.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 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E-PACE는 주행 퍼포먼스 외에도 SUV의 본질인 실용성과 편의성도 잊지 않았다. 동급 최고 수준의 내부 공간과 넉넉한 레그룸을 확보했다.
차량의 정교한 인테그럴 링크(Integral Link) 후방 서스펜션 구조로 널찍한 적재 공간에는 골프 클럽이나 대형 캐리어, 유모차 등의 적재가 가능하다.
디자인은 차별성이 강조됐다.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 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E-PACE의 LED 헤드램프는 시그니처 ‘J’ 블레이드 주간 주행등이 적용됐다.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조합을 이루는 보닛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해주고, 짧은 오버행과 대형의 휠 사이즈는 카리스마를 E-PACE만의 표현한다.
최첨단 안전 및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된 것도 눈길을 모은다. 스테레오 카메라는 첨단 자율 비상 제동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이 카메라는 보행자 감지와 차선 유지 보조, 교통신호까지 인지할 수 있다.
여기에 지능형 속도 제한(Intelligent Speed Limiter)과 운전자 상태 모니터(Driver Condition Monitor) 시스템, 전후면 주차 보조 기능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E-PACE의 국내 판매 가격은 P250 S 5530만원, P250 SE 6070만원, P250 R-Dynamic SE 647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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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지능형 속도 제한(Intelligent Speed Limiter)과 운전자 상태 모니터(Driver Condition Monitor) 시스템, 전후면 주차 보조 기능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E-PACE의 국내 판매 가격은 P250 S 5530만원, P250 SE 6070만원, P250 R-Dynamic SE 647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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