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07 16:44
수정 : 2018.03.07 16:44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현지 시각)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다양한 신차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벤츠는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소비자 니즈에 완벽히 부합하는 모델 라인업을 통해 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벤츠는 이번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신차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공개해 AMG GT 패밀리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했다.
벤츠는 이번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신차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공개해 AMG GT 패밀리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했다.

또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거친 전설의 오프로더인 메르세데스-AMG G 63과 파워풀한 성능의 메르세데스-AMG C 43도 세계 최초로 선보여졌다.
더 뉴 C클래스도 이날 공식 데뷔했다. 더 뉴 C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신형 엔진을 탑재하고 S클래스와 동일한 수준의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더 뉴 C클래스도 이날 공식 데뷔했다. 더 뉴 C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신형 엔진을 탑재하고 S클래스와 동일한 수준의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벤츠는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과 최신 디젤 엔진을 결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순수 전기모드로 약 50km 주행이 가능한 E클래스와 C클래스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한편, 벤츠는 2022년까지 전체 라인업의 전기 구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친환경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벤츠는 2022년까지 전체 라인업의 전기 구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친환경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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