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08 16:00
수정 : 2018.02.08 16:00

한국타이어는 8일 작년 매출 6조8133억원, 영업이익 89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7인치 이상의 고인치 타이어 판매와 지역별 고른 판매 성장에 따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28% 감소했다.
특히, 고인치 타이어 판매는 전년 대비 3.9% 판매가 증가해 전체 매출액의 48.4%를 차지했으며, 유럽과 중국 시장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증가 및 교체용 타이어 판매 또한 늘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 매출액 목표로 7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200억원을 설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고급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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