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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기술연구소 부사장에 전주명 전무 선임..타이어스 부사장은 은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입력 : 2018.02.01 09:45

수정 : 2018.02.01 09:45

한국지엠은 기술연구소 부사장에 전주명 섀시 엔지니어링본부 전무를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전 부사장은 지난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제품개발팀을 이끌며 경력을 쌓았으며, 소형차 및 준중형차 개발 임원 등 다양한 차량 개발업무를 담당했다.

한편, 한국지엠 기술연구소를 총괄해온 그렉 타이어스(Greg Tyus) 부사장은 38년간의 GM 경력을 마치고 4월 1일부로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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