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22 11:46
수정 : 2018.01.22 11:46

자동차 직수입 전문 브랜드인 터프컨트리는 기존 픽업트럭 이외에 수입 SUV 중심으로 차종을 확대하는 한편, 전시장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재정비한다고 22일 밝혔다.
터프컨트리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출시되지 않은 차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사후 관리가 취약하다는 병행 수입 차량에 대한 불만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터프컨트리는 이에 따라 ‘원프라이스 정책’을 도입, 연간 동일한 금액으로 판매키로 했다. 수입 SUV 중 롱휠베이스 모델에 대한 국내 수요를 전담할 분당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했다.
터프컨트리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출시되지 않은 차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사후 관리가 취약하다는 병행 수입 차량에 대한 불만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터프컨트리는 이에 따라 ‘원프라이스 정책’을 도입, 연간 동일한 금액으로 판매키로 했다. 수입 SUV 중 롱휠베이스 모델에 대한 국내 수요를 전담할 분당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했다.

2018년형 전 차종 가격은 포드 F-150은 6990만~8290만원, 램 트럭은 5690만~7290만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플래티넘은 1억3600만원, 쉐보레 서버밴은 9200만원으로 책정됐다.
터프컨트리 분당 전시장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와 쉐보레 서버밴 전문 매장으로 운영한다. 서비스센터 지정점도 전국 10개소에서 신규로 4개소를 추가해 총 14개소로 확대된다.
분당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일부 차종에 한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픽업 전문 매장인 오산 본점은 F-150 리미티드 구매 고객에게 베드커버와 베드스텝 무료 장착을, 분당전시장은 서버밴을 8200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차종에 한해 적용하며, 제품 소진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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