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20 19:19
수정 : 2017.12.20 19:19

렉서스가 LS500h를 선보이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는 20일 서울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500h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LS500h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차량으로, 11년만에 풀체인지된 5세대 LS 모델로 선보여졌다.
렉서스가 이날 출시한 LS500h는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인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로 더욱 낮고 와이드한 차체를 통해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존재감을 나타낸다.
렉서스코리아는 20일 서울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500h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LS500h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차량으로, 11년만에 풀체인지된 5세대 LS 모델로 선보여졌다.
렉서스가 이날 출시한 LS500h는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인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로 더욱 낮고 와이드한 차체를 통해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에는‘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티브로, 앞좌석은 힙, 숄더, 쿠션사이드 서포트 기능이 탑재된 28방향 시트 조절 기능과 최적의 압력으로 마사지를 제공하는 리프레시 시트 등이 적용됐다. 뒷좌석은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재현한 오토만 시트,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 7개의 리프레시 코스를 제공하는 워밍 릴렉세이션 기능 등을 통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일본의 전통 미학을 인테리어에 적극 반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형 LS500h는 지난 1월 열린 2017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실내 디자인 부문 최고의 상인 ‘아이즈온 디자인(EyesOn Design)’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퀀텀 로직 이멀전(QLI) 테크놀로지는 오리지널 음악 소스를 정밀히 분석 후 재구성해 입체적인 음장을 만들어내는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하고 풍부한 음색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일본의 전통 미학을 인테리어에 적극 반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형 LS500h는 지난 1월 열린 2017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실내 디자인 부문 최고의 상인 ‘아이즈온 디자인(EyesOn Design)’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퀀텀 로직 이멀전(QLI) 테크놀로지는 오리지널 음악 소스를 정밀히 분석 후 재구성해 입체적인 음장을 만들어내는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하고 풍부한 음색을 전달한다.

LS500h에 적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시스템 총 출력은 359마력을 내며,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으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렉서스는 설명했다. 저중심 플랫폼으로 조향감과 주행 안정감 또한 향상됐다.
LS500h에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LK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이 포함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를 탑재했다. 이 외에도 엔진, 브레이크, 스티어링을 통합 제어해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VDIM시스템, 뒷좌석 시트 쿠션 에어백 포함 총 12개의 SRS 에어백, 보행자와 충돌 시 엔진후드를 팝업시키는 4점식 팝업 후드가 기본 장착돼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신형 LS500h 개발을 총괄한 아사히 토시오 렉서스 인터네셔널 수석 엔지니어는“5세대 LS는 고급차의 개념을 재정의 하기 위해 모든 것을 ‘0’에서부터 재검토 했다”며 “새롭게 탄생한 5세대 LS를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LS500h에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LK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이 포함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를 탑재했다. 이 외에도 엔진, 브레이크, 스티어링을 통합 제어해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VDIM시스템, 뒷좌석 시트 쿠션 에어백 포함 총 12개의 SRS 에어백, 보행자와 충돌 시 엔진후드를 팝업시키는 4점식 팝업 후드가 기본 장착돼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신형 LS500h 개발을 총괄한 아사히 토시오 렉서스 인터네셔널 수석 엔지니어는“5세대 LS는 고급차의 개념을 재정의 하기 위해 모든 것을 ‘0’에서부터 재검토 했다”며 “새롭게 탄생한 5세대 LS를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LS 500h의 판매 가격은 2WD 럭셔리 1억5100만원, AWD 럭셔리 1억5700만원, AWD 플래티넘이 1억7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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