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07 16:11
수정 : 2017.12.07 16:11
렉서스가 6일(현지 시각)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LF-1 리미트리스(Limitless)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주목된다.
'렉서스의 미래'의 줄임말인 LF 뱃지를 달은 LF-1 리미트리스는 현재 렉서스의 크로스오버 플래그십인 RX보다도 상위에 위치하는 최고급 모델이다. 콘셉트 버전이 직접 양산형으로 선을 보일지, 혹은 또다른 라인업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LF-1 리미트리스는 차세대 크로스오버를 향한 렉서스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모델이다. 차량 디자인 남부 캘리포니아의 칼티(CATLY)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맡았다.
이번 티저에서 드러나는 LF-리미트리스의 후방 이미지는 토요타의 C-HR을 연상케 하며, 2문형 크로스오버로 추측된다. 상부 리어 스포일러는 가운데가 갈라져 있고,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테일램프가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차량 내부 이미지를 어둠속에 가려져 있지만, 푸른색으로 빛나는 부분은 두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차량 상부에는 파노라믹 선루프가 적용된 모습이다.
한편, 렉서스의 신기술과 차세대 럭셔리 크로스오버를 대표할 LF-1 리미트리스는 내년 1월로 다가온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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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저에서 드러나는 LF-리미트리스의 후방 이미지는 토요타의 C-HR을 연상케 하며, 2문형 크로스오버로 추측된다. 상부 리어 스포일러는 가운데가 갈라져 있고,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테일램프가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차량 내부 이미지를 어둠속에 가려져 있지만, 푸른색으로 빛나는 부분은 두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차량 상부에는 파노라믹 선루프가 적용된 모습이다.
한편, 렉서스의 신기술과 차세대 럭셔리 크로스오버를 대표할 LF-1 리미트리스는 내년 1월로 다가온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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