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30 03:08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경기도 동탄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설립한다.
동탄서비스센터는 170억원을 투입해 1만3655㎡의 대지에 2519㎡ 면적의 건물을 세운다. 이는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서비스센터 건립을 위해 투자한 금액 중 최대 규모다. 동탄서비스센터에는 판금/도장을 포함해 총 13개의 작업장이 구비되며 내년 4월에 문을 연다. 동탄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서울, 경기북부와 영호남, 강원으로의 연결성이 좋다.
동탄서비스센터는 170억원을 투입해 1만3655㎡의 대지에 2519㎡ 면적의 건물을 세운다. 이는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서비스센터 건립을 위해 투자한 금액 중 최대 규모다. 동탄서비스센터에는 판금/도장을 포함해 총 13개의 작업장이 구비되며 내년 4월에 문을 연다. 동탄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서울, 경기북부와 영호남, 강원으로의 연결성이 좋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현재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동탄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3개의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어 모두 25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 수를 30개로 늘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지난 1995년에 한국에 설립돼 국내 수입 트럭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긴 22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지난 1995년에 한국에 설립돼 국내 수입 트럭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긴 22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