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05 20:16
추석연휴 중반인 5일 오후 강원권 고속도로는 귀경·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상·하행선 양방향 모두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현재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양~서양양 11㎞, 강촌IC~설악 22㎞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 양방향 넓은 구간과 강릉방향 평창휴게소~진부 12㎞, 대관령~대관령1터널 4㎞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정체는 서서히 풀리다가 늦은 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출발시 예상 도착시간은 강릉 3시간20분, 양양 2시간이다.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40분, 양양에서 서울은 2시간40분이 걸릴 전망이다.
오늘 도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78만2000대로 예상된다. 오늘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현재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양~서양양 11㎞, 강촌IC~설악 22㎞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 양방향 넓은 구간과 강릉방향 평창휴게소~진부 12㎞, 대관령~대관령1터널 4㎞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정체는 서서히 풀리다가 늦은 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출발시 예상 도착시간은 강릉 3시간20분, 양양 2시간이다.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40분, 양양에서 서울은 2시간40분이 걸릴 전망이다.
오늘 도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78만2000대로 예상된다. 오늘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