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12 16:57
수정 : 2017.09.12 16:57
BMW는 12일(현지 시각)부터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국제모터쇼(IAA)'에서 X7을 포함해 다수의 신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럭셔리 세그먼트에서는 BMW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와 뉴 8시리즈 콘셉트를 선보이며, 로드스터 특유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강조된 콘셉트 Z4가 공개된다. 7시리즈의 40년 역사를 기념하는 뉴 7시리즈 40 Jahre 모델도 정식 데뷔한다.
이와 함께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중형 SUV 모델인 신형 X3도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M8 GTE는 국제 GT 레이싱 무대를 겨냥한 플래그십 모델로, M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뉴 M5를 소개한다. 전기차 i3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역동성이 강조된 뉴 i3 및 뉴 i3s 2종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럭셔리 세그먼트에서는 BMW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와 뉴 8시리즈 콘셉트를 선보이며, 로드스터 특유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강조된 콘셉트 Z4가 공개된다. 7시리즈의 40년 역사를 기념하는 뉴 7시리즈 40 Jahre 모델도 정식 데뷔한다.
이와 함께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중형 SUV 모델인 신형 X3도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M8 GTE는 국제 GT 레이싱 무대를 겨냥한 플래그십 모델로, M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뉴 M5를 소개한다. 전기차 i3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역동성이 강조된 뉴 i3 및 뉴 i3s 2종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 뉴 8 시리즈 콘셉트..스와로브스키와 협업
BMW 뉴 8 시리즈 콘셉트는 현대적 BMW 쿠페의 전형적 특성인 역동성, 고급스러움을 집약시킨 콘셉트카로 향후 출시될 미래지향적 BMW 모델들의 기준점이 될 모델이다.
BMW 8시리즈 콘셉트는 클래식 스타일링과 새로운 디자인적 발상이 공존하는 모델로 날렵한 외관 라인과 강인하게 입체감 넙치는 차체 볼륨감의 조화로 쿠페만의 스포티함을 강렬하게 발산한다.
클래식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형태로 디자인된 대형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트윈 헤드램프, 그리고 대형 공기 흡입구가 카리스마 넘치는 프론트 엔드 디자인을 구성하고, 긴 보닛부터 차선 옆면을 따라 리어 엔드까지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은 인상적인 실루엣을 형성한다.
차량 내부는 운전자에게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메리노 가죽으로 제작된 날렵한 인상의 스포츠 시트, 다면 처리된 기어노브,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낸 패들 시프트, 그리고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털로 제작된 i드라이브 콘트롤러는 뉴 8시리즈의 실내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BMW 뉴 8 시리즈 콘셉트는 현대적 BMW 쿠페의 전형적 특성인 역동성, 고급스러움을 집약시킨 콘셉트카로 향후 출시될 미래지향적 BMW 모델들의 기준점이 될 모델이다.
BMW 8시리즈 콘셉트는 클래식 스타일링과 새로운 디자인적 발상이 공존하는 모델로 날렵한 외관 라인과 강인하게 입체감 넙치는 차체 볼륨감의 조화로 쿠페만의 스포티함을 강렬하게 발산한다.
클래식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형태로 디자인된 대형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트윈 헤드램프, 그리고 대형 공기 흡입구가 카리스마 넘치는 프론트 엔드 디자인을 구성하고, 긴 보닛부터 차선 옆면을 따라 리어 엔드까지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은 인상적인 실루엣을 형성한다.
차량 내부는 운전자에게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메리노 가죽으로 제작된 날렵한 인상의 스포츠 시트, 다면 처리된 기어노브,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낸 패들 시프트, 그리고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털로 제작된 i드라이브 콘트롤러는 뉴 8시리즈의 실내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뉴 Z4 콘셉트..미래지향적 감각 강조
스포티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BMW 콘셉트 Z4는 로드스터 모델에 대한 BMW 그룹의 미래 비전을 증명하는 모델이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뻗은 실루엣과 콤팩트한 후면 디자인은 클래식한 로드스터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역동성이 강조된 정면의 키드니 그릴은 BMW 328 밀레 밀리아(BMW 328 Mille Miglia)와 같은 초기의 BMW 로드스터 모델을 연상시키며, 헤드램프를 수직형태로 배치하였고, 조각처럼 디자인된 3개의 대형 공기 흡입구는 탄소섬유 소재를 활용해 강력한 엔진 성능을 돕는다.
에너제틱 오렌지 프로즌(Energetic Orange frozen) 컬러의 외관 색상은 음영의 대비를 통해 바디의 입체감을 더욱 드러내며, 외관 디자인의 특징과 컬러를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대입하면서 시각적 통일감을 강조했다. 강렬한 커팅 디자인의 계기판 및 중앙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석으로 통합된 고품질의 화면 클러스터를 형성하며 완벽한 인체공학적 효과를 제공한다.
스포티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BMW 콘셉트 Z4는 로드스터 모델에 대한 BMW 그룹의 미래 비전을 증명하는 모델이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뻗은 실루엣과 콤팩트한 후면 디자인은 클래식한 로드스터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역동성이 강조된 정면의 키드니 그릴은 BMW 328 밀레 밀리아(BMW 328 Mille Miglia)와 같은 초기의 BMW 로드스터 모델을 연상시키며, 헤드램프를 수직형태로 배치하였고, 조각처럼 디자인된 3개의 대형 공기 흡입구는 탄소섬유 소재를 활용해 강력한 엔진 성능을 돕는다.
에너제틱 오렌지 프로즌(Energetic Orange frozen) 컬러의 외관 색상은 음영의 대비를 통해 바디의 입체감을 더욱 드러내며, 외관 디자인의 특징과 컬러를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대입하면서 시각적 통일감을 강조했다. 강렬한 커팅 디자인의 계기판 및 중앙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석으로 통합된 고품질의 화면 클러스터를 형성하며 완벽한 인체공학적 효과를 제공한다.
■ X7 i퍼포먼스 콘셉트..최상위급 대형 SUV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획기적인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로, 수직으로 솟아오른 대형 키드니 그릴,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한 트윈 헤드라이트, 강력한 주행성능을 암시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 등 럭셔리 모델에 걸맞는 웅장한 외관을 갖췄다.
실내 또한 12.3 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스크린과 중앙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미래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고, 3열로 배치된 6개의 좌석 중 4개의 시트는 콘셉트 모델 전용의 개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2열 좌석에 배치된 터치 스크린을 통해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의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루프의 레이저 조명과 실내 곳곳에 위치한 역동적인 앰비언트 라이트의 은은한 효과로 럭셔리 모델의 인상적인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획기적인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로, 수직으로 솟아오른 대형 키드니 그릴,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한 트윈 헤드라이트, 강력한 주행성능을 암시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 등 럭셔리 모델에 걸맞는 웅장한 외관을 갖췄다.
실내 또한 12.3 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스크린과 중앙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미래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고, 3열로 배치된 6개의 좌석 중 4개의 시트는 콘셉트 모델 전용의 개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2열 좌석에 배치된 터치 스크린을 통해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의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루프의 레이저 조명과 실내 곳곳에 위치한 역동적인 앰비언트 라이트의 은은한 효과로 럭셔리 모델의 인상적인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차체 키우고 고급감 강조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럭셔리 세단의 장거리 주행 시 안락함에 쿠페의 심미적인 매력을 더한 모델이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차량 자체의 기능적인 장점과 차량이 가진 스포티한 우아함을 엄격한 개발 과정을 거쳐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린 결과물로 여유로운 크기, 활용성을 갖춘 인테리어,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 탁월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공간 구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며, 전폭은 1900mm, 전고는 종전보다 34mm 낮아진 1525mm로 더욱 커지고, 역동적인 차체비율을 보여준다. 차량 뒤쪽으로 흐르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으며,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이 인테리어 디자인에 반영됐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4기통 및 6기통의 가솔린 엔진 2종과 6기통 디젤 엔진 1종으로 출시된다. 6기통 엔진을 적용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과 함께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를 적용한 모델을 함께 출시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럭셔리 세단의 장거리 주행 시 안락함에 쿠페의 심미적인 매력을 더한 모델이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차량 자체의 기능적인 장점과 차량이 가진 스포티한 우아함을 엄격한 개발 과정을 거쳐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린 결과물로 여유로운 크기, 활용성을 갖춘 인테리어,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 탁월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공간 구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며, 전폭은 1900mm, 전고는 종전보다 34mm 낮아진 1525mm로 더욱 커지고, 역동적인 차체비율을 보여준다. 차량 뒤쪽으로 흐르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으며,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이 인테리어 디자인에 반영됐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4기통 및 6기통의 가솔린 엔진 2종과 6기통 디젤 엔진 1종으로 출시된다. 6기통 엔진을 적용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과 함께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를 적용한 모델을 함께 출시한다.
■ 뉴 X3..150만대 판매된 베스트셀러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앞뒤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은 완벽한 앞뒤 50:50 무게 배분을 더욱 강조한다. 전 세대 보다 더욱 커진 전면의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 후면의 LED 라이트, 하단으로 떨어지는 루프 스포일러,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이 뉴 X3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뉴 X3에 새롭게 장착된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3종, 디젤 2종 등 총 5개 모델이다. X3 라인업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3 M40i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60마력과 최대토크 51.0kg·m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4.8초 만에 완료한다. 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i는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앞뒤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은 완벽한 앞뒤 50:50 무게 배분을 더욱 강조한다. 전 세대 보다 더욱 커진 전면의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 후면의 LED 라이트, 하단으로 떨어지는 루프 스포일러,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이 뉴 X3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뉴 X3에 새롭게 장착된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3종, 디젤 2종 등 총 5개 모델이다. X3 라인업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3 M40i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60마력과 최대토크 51.0kg·m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4.8초 만에 완료한다. 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i는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 7시리즈 에디션 40 Jahre..200대 한정생산
BMW 7시리즈 에디션 40 Jahre는 BMW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품격 세단의 위풍당당한 우아함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적 특징을 갖춘 모델이다.
BMW 7시리즈용 6기통, 8기통, 12기통 엔진이 탑재된 기본형 또는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이 장착된 BMW i퍼포먼스 모델도 추가 구성된다.
역사적인 이 모델은 BMW 딩골핑 공장에서 단 200대만 한정 생산되며, 인디비주얼 맞춤 제작된다. BMW 인디비주얼 특수 마감색인 프로즌 실버 메탈릭(Frozen Silver) 및 패트롤 미카 메탈릭(Petrol Mica)의 두 가지 색상이 제공되어 더욱 고혹적인 매력의 차량 외관을 완성한다. 또한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그레인 가죽 내장으로 럭셔리한 실내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BMW 7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함과 우아한 존재감과 함께 차선이탈 보조, 조향 및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 등의 주행 보조시스템도 추가되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등 개별 장치와 차량 간의 연결성을 돕는 오픈 모빌리티 클라우드(Open Mobility Cloud)를 통해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안락하고 스트레스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BMW 7시리즈 에디션 40 Jahre는 BMW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품격 세단의 위풍당당한 우아함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적 특징을 갖춘 모델이다.
BMW 7시리즈용 6기통, 8기통, 12기통 엔진이 탑재된 기본형 또는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이 장착된 BMW i퍼포먼스 모델도 추가 구성된다.
역사적인 이 모델은 BMW 딩골핑 공장에서 단 200대만 한정 생산되며, 인디비주얼 맞춤 제작된다. BMW 인디비주얼 특수 마감색인 프로즌 실버 메탈릭(Frozen Silver) 및 패트롤 미카 메탈릭(Petrol Mica)의 두 가지 색상이 제공되어 더욱 고혹적인 매력의 차량 외관을 완성한다. 또한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그레인 가죽 내장으로 럭셔리한 실내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BMW 7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함과 우아한 존재감과 함께 차선이탈 보조, 조향 및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 등의 주행 보조시스템도 추가되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등 개별 장치와 차량 간의 연결성을 돕는 오픈 모빌리티 클라우드(Open Mobility Cloud)를 통해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안락하고 스트레스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고성능 전기차 i3s..주행가능거리는 290~300km
2014년 이후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BMW의 순수 전기차 모델, BMW i3의 신모델인 BMW 뉴 i3 및 뉴 i3s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 특색을 유지하면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한 모델이다.
뉴 BMW i3 및 BMW i3s은 BMW eDrive 기술을 통한 즉각적인 동력 전달,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으며, BMW 그룹이 개발한 94Ah 또는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순수 전기동력만으로 보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BMW 뉴 i3에 탑재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25.5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3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로 제한된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90~300km, 복합 전기소비량은 100km당 13.6~ 13.1kWh이다. BMW 뉴 i3s는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 토크 27.5kg.m의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9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0km에 달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80km이다. 두 모델 모두 인지 익스텐더(range extender) 엔진을 선택 사양으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주간 주행등, 방향 지시등까지 전면부의 모든 조명기능에 LED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전면과 후면 범퍼 역시 재 디자인되어 전폭이 더욱 강조되는 효과를 주었다. 역동성이 강조된 뉴 I3s에는 탑승 높이를 10mm 낮춘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2014년 이후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BMW의 순수 전기차 모델, BMW i3의 신모델인 BMW 뉴 i3 및 뉴 i3s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 특색을 유지하면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한 모델이다.
뉴 BMW i3 및 BMW i3s은 BMW eDrive 기술을 통한 즉각적인 동력 전달,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으며, BMW 그룹이 개발한 94Ah 또는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순수 전기동력만으로 보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BMW 뉴 i3에 탑재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25.5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3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로 제한된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90~300km, 복합 전기소비량은 100km당 13.6~ 13.1kWh이다. BMW 뉴 i3s는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 토크 27.5kg.m의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9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0km에 달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80km이다. 두 모델 모두 인지 익스텐더(range extender) 엔진을 선택 사양으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주간 주행등, 방향 지시등까지 전면부의 모든 조명기능에 LED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전면과 후면 범퍼 역시 재 디자인되어 전폭이 더욱 강조되는 효과를 주었다. 역동성이 강조된 뉴 I3s에는 탑승 높이를 10mm 낮춘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 뉴 M8 GTE..국제 모터스포츠 경기 겨냥
BMW 모터스포츠(BMW Motorsport) 국제GT 레이싱 무대의 새로운 대항마인 플래그십 모델 BMW 뉴 M8 GTE를 선보인다. BMW 뉴 M8 GTE는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등과 같은 경주 대회에 출전할 모델로, BMW 뉴 8 시리즈 쿠페의 본격적인 시장 출시에 앞서 내구성 경주 대회에서 첫 데뷔 무대를 치르게 되며 르망24시 레이스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규정에 따라 4.0 리터로 배기량이 제한된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V8 엔진은 기본 출력으로 500마력(잠정 수치) 이상의 힘을 발휘하며, 지능형 경량 설계 기술을 통해 무게 역시 약 1,220kg으로 가벼워졌다.
BMW 모터스포츠(BMW Motorsport) 국제GT 레이싱 무대의 새로운 대항마인 플래그십 모델 BMW 뉴 M8 GTE를 선보인다. BMW 뉴 M8 GTE는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등과 같은 경주 대회에 출전할 모델로, BMW 뉴 8 시리즈 쿠페의 본격적인 시장 출시에 앞서 내구성 경주 대회에서 첫 데뷔 무대를 치르게 되며 르망24시 레이스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규정에 따라 4.0 리터로 배기량이 제한된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V8 엔진은 기본 출력으로 500마력(잠정 수치) 이상의 힘을 발휘하며, 지능형 경량 설계 기술을 통해 무게 역시 약 1,220kg으로 가벼워졌다.
■ 뉴 M5..M 최초의 사륜구동 탑재
BMW 뉴 M5는 럭셔리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고성능 드라이빙 감성을 선사하는 M 브랜드의 대표적 모델이다.
특히 이번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BMW M GmbH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M xDrive가 적용됐고,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소재의 루프 등을 통한 경량설계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지만 무게는 이전모델보다 가볍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한편, 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총 1만500m2 규모 공간에 BMW, MINI, BMW 모토라드의 모델을 전시하며, 전시장 공간 주위로 약 150m 길이의 서킷을 마련해 주요 모델들의 실제 주행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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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BMW M GmbH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M xDrive가 적용됐고,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소재의 루프 등을 통한 경량설계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지만 무게는 이전모델보다 가볍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한편, 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총 1만500m2 규모 공간에 BMW, MINI, BMW 모토라드의 모델을 전시하며, 전시장 공간 주위로 약 150m 길이의 서킷을 마련해 주요 모델들의 실제 주행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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