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3 15:20
수정 : 2017.07.13 15:20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를 도입해 서울 도심 4개 그린존에서 총 10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쉐보레 볼트 EV는 오는 14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2대) ▲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3대) ▲롯데몰 김포공항점(2대) ▲구로디지털단지역 환승주차장(3대) 그린존에서 운영된다. 그린카는 내달까지 쉐보레 볼트 EV를 3시간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3830원 할인리필 쿠폰’을 무한 제공하며, 쉐보레 볼트 EV를 대여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내 비치된 충전카드로 전기차 무료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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