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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외부 수리업체 대상 '뉴 5시리즈' 기술 세미나 진행

성열휘 기자

입력 : 2017.07.12 14:38

사진 = BMW 코리아 제공
사진 = BMW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1일 수입차 최초로 진행 중인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진단 교육과 7월 엔진 교육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이번 기술 세미나의 주제는 올해 2월 새롭게 출시된 뉴 5시리즈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 전용 차량 진단 프로그램의 활용법 강좌와 진단 실습, 뉴 5시리즈 소개 및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 외부 수리업체들의 전문화된 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교육으로 꾸며졌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진행 중인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는 자동차 관리법 32조 2항 개정에 따른 의무사항을 준수함과 동시에 잘못된 외부 공업사 정비를 통한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에도 BMW 엔진, 섀시, 전기계통 부품 및 신차 관련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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