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3 17:32
수정 : 2017.07.03 17:32

제임스 김 사장이 한국지엠을 떠난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이 8월 31일부로 한국지엠을 떠나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 직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 후임 인선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 해외사업부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이 지난 2년간 한국지엠에 기여한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김 사장은 한국지엠 재임기간 동안 회사의 내수판매 증대와 브랜드 강화, 고객 서비스 혁신을 쉼 없이 주도해왔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2015년 6월 한국지엠에 합류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된 바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CEO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편, 김 사장은 오는 9월부터 한국지엠의 경영 자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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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 해외사업부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이 지난 2년간 한국지엠에 기여한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김 사장은 한국지엠 재임기간 동안 회사의 내수판매 증대와 브랜드 강화, 고객 서비스 혁신을 쉼 없이 주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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