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9 06:46

기아자동차가 29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서울 압구정동 소재)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을 공식 개관했다.
‘BEAT 360’이라는 명칭은 음악을 들을 때 느끼는 비트와 같은 두근거림(Beat)을 360도 전방위에서 입체적으로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EAT 360’이라는 명칭은 음악을 들을 때 느끼는 비트와 같은 두근거림(Beat)을 360도 전방위에서 입체적으로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EAT 360은 570평 규모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카페, 가든, 살롱 등 각기 다른 테마의 공간 조합으로 이뤄져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페, 가든, 살롱 등 공간 테마와 장치들은 원형의 트랙으로 이어져 있다. 이 트랙의 동선에 따라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BEAT 360을 관람할 수 있다. 트랙 위에 전시된 기아차 라인업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도 있다.
카페, 가든, 살롱 등 공간 테마와 장치들은 원형의 트랙으로 이어져 있다. 이 트랙의 동선에 따라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BEAT 360을 관람할 수 있다. 트랙 위에 전시된 기아차 라인업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도 있다.

특히 기아차는 BEAT 360에서 세계 최초로 홀로 렌즈 매개 현실(MR) 기술을 활용해 차량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디지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중순부터는 상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자유분방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새롭고 개성 넘치게 만드는 것이 ‘BEAT 360’의 목표”라며 “‘BEAT 360’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서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T 360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며, 매달 셋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자유분방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새롭고 개성 넘치게 만드는 것이 ‘BEAT 360’의 목표”라며 “‘BEAT 360’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서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T 360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며, 매달 셋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