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15 10:46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신차 '올 뉴 크루즈'의 판매 출고에 돌입했다.
1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올 뉴 크루즈의 정식 출시에 나서 1일 9시간(연장 1시간) 동안 450여대의 차량을 생산,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무결점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한다'는 경영진의 방침에 따라 애초 계획보다 20여일 늦게 고객에게 전달된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이날 전날 출고한 '군산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1호차 주인공은 진희완 군산시 의원으로 한국지엠 차 내수판매 활성화를 위한 'I Love 쉐보레, I Love 군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 의원은 "군산공장의 성공적 신차 출시를 축하한다"면서 "올 뉴 크루즈가 국내시장에서 인기를 독차지해 하루빨리 군산공장이 정상화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본부장은 "평소 한국지엠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진 의원께서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군산공장 임직원들은 완벽한 품질을 확보해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형 1.4 터보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적용한 올 뉴 크루즈의 판매 가격은 LS 1690만원, LT 1999만원, LT 디럭스 2151만원, LTZ 2308만원, LTZ 디럭스 2349만원(부가세포함)이다.
한편 올 뉴 크루즈는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했으며 군산공장은 오는 20일부터 전북 도내 14개 시군 및 대학교를 순회하면서 판촉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1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올 뉴 크루즈의 정식 출시에 나서 1일 9시간(연장 1시간) 동안 450여대의 차량을 생산,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무결점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한다'는 경영진의 방침에 따라 애초 계획보다 20여일 늦게 고객에게 전달된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이날 전날 출고한 '군산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1호차 주인공은 진희완 군산시 의원으로 한국지엠 차 내수판매 활성화를 위한 'I Love 쉐보레, I Love 군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 의원은 "군산공장의 성공적 신차 출시를 축하한다"면서 "올 뉴 크루즈가 국내시장에서 인기를 독차지해 하루빨리 군산공장이 정상화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본부장은 "평소 한국지엠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진 의원께서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군산공장 임직원들은 완벽한 품질을 확보해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형 1.4 터보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적용한 올 뉴 크루즈의 판매 가격은 LS 1690만원, LT 1999만원, LT 디럭스 2151만원, LTZ 2308만원, LTZ 디럭스 2349만원(부가세포함)이다.
한편 올 뉴 크루즈는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했으며 군산공장은 오는 20일부터 전북 도내 14개 시군 및 대학교를 순회하면서 판촉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