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13 09:00
수정 : 2017.03.13 12:17

애스턴 마틴이 미드엔진을 탑재한 수퍼카를 출시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최근 애스턴 마틴의 CEO 앤디 팔머의 말을 인용해 애스턴 마틴이 오는 2021년까지 미드엔진을 탑재한 수퍼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미드엔진 모델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시되었던 한정 생산 하이퍼카 모델 '발키리'가 최초이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최근 애스턴 마틴의 CEO 앤디 팔머의 말을 인용해 애스턴 마틴이 오는 2021년까지 미드엔진을 탑재한 수퍼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미드엔진 모델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시되었던 한정 생산 하이퍼카 모델 '발키리'가 최초이다.

애스턴 마틴에 따르면 신형 수퍼카는 DB11과 밴티지가 만들어진 게이돈에서 제작될 계획이며, 신형 발키리처럼 레드불 레이싱팀의 기술과 역동적인 공기역학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앤디 팔머는 애스턴 마틴이 새로운 미드엔진 라인업을 구상중이며, 그 첫번째 모델로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애스턴 마틴은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 720S를 통해 미적 감각과 기술력을 동시에 지닌 '기능적인 디자인' 철학을 소개했던 바가 있다.
또한 앤디 팔머는 애스턴 마틴이 새로운 미드엔진 라인업을 구상중이며, 그 첫번째 모델로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애스턴 마틴은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 720S를 통해 미적 감각과 기술력을 동시에 지닌 '기능적인 디자인' 철학을 소개했던 바가 있다.

오토에볼루션은 이와 함께 최근 페라리에서 애스턴 마틴의 수석 기술자문으로 자리를 옮긴 Max Szwaj가 새로운 수퍼카 개발에 참여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페라리에서 미드 엔진을 개발했던 Max Szwaj는 애스턴 마틴의 디자인 수석 마렉 레이크만과 함께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한편, 애스턴 마틴은 2018년형 뱅퀴시와 자사의 첫번째 SUV인 DBX를 2019년 데뷔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한편, 애스턴 마틴은 2018년형 뱅퀴시와 자사의 첫번째 SUV인 DBX를 2019년 데뷔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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