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06 09:59
부산 북부경찰서는 6일 자신이 일하는 아울렛 주차장에서 고객들의 차량을 긁어 훼손한 A(54)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19일 오후 4시15분께 부산의 한 아울렛 지하 5층 주차장에서 고객이 주차한 차량 6대를 열쇠로 긁어서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백화점 외주업체 상근직원인 A씨는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19일 오후 4시15분께 부산의 한 아울렛 지하 5층 주차장에서 고객이 주차한 차량 6대를 열쇠로 긁어서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백화점 외주업체 상근직원인 A씨는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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