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02 14:56
수정 : 2017.03.02 14:58

쌍용차가 내수와 수출 포함 총 1만816대를 판매해 올해 들어 2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8106대, 수출 2710대를 포함 총 1만81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42.3%나 증가하는 등 판매증가세가 확대되면서 2004년 2월(8660대)이후 최대인 810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8106대, 수출 2710대를 포함 총 1만81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42.3%나 증가하는 등 판매증가세가 확대되면서 2004년 2월(8660대)이후 최대인 810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내수에서 2월 판매로는 13년 만의 최대실적을 기록한 데 힘입어 전체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2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가 지속되며 내수 판매 증가세가 확대되고있다”며 “올해 대형 프리미엄 SUV인 Y400 등 신차출시와 기존 모델의 상품성 개선을 통해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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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가 지속되며 내수 판매 증가세가 확대되고있다”며 “올해 대형 프리미엄 SUV인 Y400 등 신차출시와 기존 모델의 상품성 개선을 통해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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