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14 07:56
“프랑스 대표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과 한국의 대표 중형세단 SM6의 만남”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에 수호천사를 그려 넣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인 까스텔바작을 초청해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14일 공개했다.
까스텔바작은 국내에서 의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이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팝아티스트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10대와 20대가 선호하는 밝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시선을 끌어 모은다.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까스텔바작이 내한해 SM6의 보닛에 직접 수호천사를 그려 넣었으며 외관은 따뜻함, 열정, 사랑, 성숙함과 소망을 상징하는 색상을 채워 넣었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기획한 이번 퍼포먼스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박동훈 대표를 포함해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디자인아시아의 크리스토퍼 듀퐁 상무와 국내외 문화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기획한 이번 퍼포먼스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박동훈 대표를 포함해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디자인아시아의 크리스토퍼 듀퐁 상무와 국내외 문화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대표는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의 자부심인 SM6의 성공을 까스텔바작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축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6는 올해 3월 출시 이후 9개월 연속 중형 승용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5만대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올해의 차’ 후보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더 드라이브=dail.lee@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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