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09 16:3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8일, 자사의 여성 고객 및 가망 고객 등을 초청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고객 대상 멤버십인 메르세데스카드 회원 중 여성 고객만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 안신애 선수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가 진행된 하우스는 세련된 분위기와 모던함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명소인 부암동에 특별히 마련된 모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참여 고객들은 이색적인 갤러리와 카페, 아름다운 한옥 마을을 지나 북악 스카이웨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하우스에서 탁 트인 북악산의 아름다운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참가자 각 30명씩, 2회 세션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본 행사는 박인비 선수와 함께하는 점심 세션과, 안신애 선수가 함께하는 저녁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여성들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와 여성 고객들이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토킹 세션에서는 슬럼프와 많은 역경을 꿋꿋이 이겨내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가 된 박인비 선수의 열정이 전해졌으며, 안신애 선수의 세션에서는 골프 실력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의 자기관리가 철저한 안신애 선수만의 비결이 소개됐다.
이 밖에도 원포인트 골프 레슨, 향수 클래스, 마카롱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자사의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차량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