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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206만원 할인 혜택..마케팅 강화

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입력 : 2016.12.01 09:33

수정 : 2016.12.02 13:42

쉐보레가 12월 한달 간 전시장 방문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

쉐보레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쉐보레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12월, 최대 325만원의 현금할인 및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모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스파크 구입 시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 페스타’ 프로모션은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준다. 이 조건을 활용해 크루즈 구입 시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아베오 최대 159만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뉴 말리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도 강화한다.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 및 단순변심 환불 프로그램,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이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전제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회사 출범 이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시장에서 견실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며 “올 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대규모 전시장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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